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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이재랑 부대변인| ‘불구속연대’ 이어 ‘옥중창당’까지, 갱생할 자들이 감히 국민 앞에 나설 수 있나|2024년 3월 7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111

작성일2024-03-16 0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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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재명과 조국의 ‘불구속연대’가 이루어지더니 어제는 구속된 자가 창당대회를 열었습니다. 

아무리 우리 정치에 염치와 도덕성이 땅에 떨어졌다고는 하나, 우리 국민이 무슨 죄를 지었기에 돈봉투 살포로 구속된 자의 옥중창당까지 목도해야 한단 말입니까.

민주진보진영의 강력한 무기 중 하나가 도덕성일 때가 있었습니다. 

민주진보진영의 리더였던 노회찬 전 의원과 노무현 전 대통령은 그 도덕성에 타격을 입었을 때 가장 비통한 선택을 했습니다. 

그러나 온갖 범죄혐의로 점철된 이재명, 조국, 심지어 구속된 송영길이 감히 그들의 뜻을 입에 담습니다. 타락한 자들의 참담함이 하늘을 찌릅니다.

국민들이 원하는 건 이들의 갱생이 아닌 민생입니다. 

사법부의 심판으로도 부족해 민심으로 심판받겠다는 이들 탓에 우리 정치에서 민생은 더욱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갱생해야 할 자들은 민생 정치 원하는 국민 앞에서 빨리 사라져 주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를 지키는 일입니다.


2024. 3. 7.

개혁신당 부대변인 이 재 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