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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이재랑 부대변인|더불어민주연합은 반미·이석기 세력의 숙주 노릇을 중단하라| 2024년 3월 1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138

작성일2024-03-16 0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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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가 진행 중입니다. 

대한민국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강력한 대북 억제력을 유지함으로써 안보를 튼튼히 다져왔습니다. 

하지만 한미연합훈련 중단은 물론 주한미군 철수와 한미동맹 해체를 부르짖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안보를 뒤흔드는 자들이 이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이름으로 국회 진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자가 바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순번 1번으로 선출된 전지예 후보입니다. 

전지예 후보는 한미연합훈련 반대 시위를 벌여온 ‘겨레하나’ 활동가 출신입니다. 

전 후보는 과거에 몸담았던 조직의 활동에 대해 정견을 밝힌 바 없습니다. 

전 후보를 1번으로 선출한 더불어민주연합은 이제 ‘한미연합훈련 반대’가 공식적 입장인 것입니까?

더불어민주연합은 또한 국가 전복을 꾀하다 해산된 통진당의 후신, 진보당 몫의 비례의원을 배정했고, 

진보당은 비례대표 1번으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수배되었던 장진숙 후보를 지정했습니다. 

한국 사회를 어지럽혔던 경기동부연합 이석기의 후신들이 더불어민주연합을 숙주삼아 부활을 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반미·이석기 세력의 숙주 노릇을 중단해야 합니다. 

이정도면 성남시장 출신 이재명 대표와 이석기 경기동부연합 사이의 커넥션을 의심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입니다.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우습게 아는 세력들에게 국회의원직을 허락할 수 없습니다. 

권력욕에 사로잡힌 강성 민족주의 세력에게 국회 진출 기회 준 더불어민주연합,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2024. 3. 11.

개혁신당 부대변인 이 재 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