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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주이삭 상근부대변인| 조국혁신당 해산이 최고의 정치 혁신이다|2024년 3월 13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198

작성일2024-03-16 0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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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국민들께서 조국혁신당 뉴스를 보고 나면 땅이 꺼질 듯 한숨을 쉬신다.

오늘 조국혁신당 신장식 대변인이 개혁신당의 지지세가 조국혁신당으로 옮겨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알고 보면 그저 이재명의 민주당은 싫고, 골수 친문의 지지를 등에 업은 지지세일 뿐이다.

과거 ‘조금박해’로 대변되는 민주당 내 소신파 의원들은 친문계 당권파와 의견 충돌했다. 

당시 조응천 의원은 검경수사권 조정 반대, 금태섭 의원은 공수처 설치 반대, 박용진·김해영 의원은 조국과 윤미향 사태 비판을 했던 인물이다.

개혁신당엔 조금박해 중 ‘조’와 ‘금’이 있다. 당연하게도 개혁신당의 지지세가 조국혁신당으로 옮겨갔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다.

개혁신당의 인물들과 지지층은 조국 전 장관의 ‘내로남불’ 인생와 결을 달리하니, 당신들과 억지로 엮지 마시라.

국민은 보다 나은 방향으로의 정치 변화를 바라는 반면, 조국혁신당은 정치의 악화를 조장하는 세력이다. 

그러니 제발 그 당부터 해산하고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국 본인을 혁신하는 자세를 취하기 바란다.


2024. 3. 13.

개혁신당 상근부대변인 주 이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