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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이재랑 부대변인| ‘인간 실격’ 정봉주, 민주당의 처참한 도덕적 수준을 드러내는 인물이다|2024년 3월 14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202

작성일2024-03-16 0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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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 축하를 전한다. 드디어 더불어민주당의 수준에 딱 맞는 인재가 경선에 통과하게 되었다. 

민주당에 과분한 박용진이 내쳐지고, 정봉주가 경선에서 통과한 것이다.

정봉주의 과거는 장예찬만큼이나 화려하다. 특히, 개혁신당 금태섭 전 의원에게 “너 한번 만나면 죽여 버려 이제. 

K머시기! 이 X만한 XX야. 전국 40개 교도소 통일된 조폭이 다 내 나와바리야.”라며 살인을 예고한 일까지 있다. 

입에 담기도 어려운 거친 언사를 마구 쏟아낸 작자이다.

그의 폭력은 정치인만을 향하지 않았다. 

그는 자식이 보는 앞에서 아내의 목 조르고 기기로 머리 내려쳐 벌금 50만 원 형에 처해진 바가 있으며, 

68세의 조계사 여신도를 밀쳐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벌금 70만 원을 선고받았다.

심지어 그는 목함지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 장병들에게 목발을 경품으로 주자는 과거 망언으로 최근 논란이 되자 피해자에게 사과했다고 밝힌 적 있다. 

그러나 피해자들은 아무런 연락도 사과도 받은 적 없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그저 입만 열면 거짓말이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수준이다.

폭력과 거짓으로 가득한 삶, 이 정도면 가히 ‘인간 실격’이다. 군 장병들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조차 없는 사람, 

스스로가 조폭이라 하며 살인을 예고하는 사람을 경선에서 통과시킨 더불어민주당을 보며 국민들은 궁금해할 수밖에 없다. 

과연 민주당의 도덕적 기준이라는 것은 존재하는가? 도덕적 파산 상태인 정봉주 후보가 지역을 돌아다니며 민주당의 후보임을 설파할 때마다, 

민주당의 도덕적 수준은 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질 따름이다.

정봉주 후보가 자신의 언행에 대해 사과를 했지만, 그조차 결국 거짓부렁인 말뿐이다. 결국 후보에서는 절대 사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정봉주는 정치적 금치산자이다. 정치하는 것을 금지해야 할 정도로 형편없는 수준의 작자이다. 

이토록 후진 후보를 국민 앞에 선보이는 것 자체가 그저 부끄러운 민주당의 수준을 드러내고 있을 따름이다.

민주당은 정봉주 후보의 사퇴를 종용할 게 아니라 그를 아예 제명해야, 

지하를 뚫고 내려간 민주당의 도덕적 수준이 그나마 바닥 정도까진 오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2024. 3. 14.

개혁신당 부대변인 이 재 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