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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주이삭 상근부대변인| 국민의힘은 당과 남양주갑 유권자를 속이려 든 유낙준에 대한 공천을 Yuji할 것인가.|2024년 3월 1…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213

작성일2024-03-16 01: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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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남양주갑 후보 공천을 받은 유낙준 후보가 타인의 박사학위 논문에 다른 사람의 연구 데이터와 그 결과물을 그대로 차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타인이 노력해서 얻은 결과를 훔쳐서 박사학위를 받고 교수로 활동하며 가짜 인생을 살아온 것이다.

국민의힘은 공천 서류심사 제출 시, '부정한 방법으로 학위를 받은 적이 있다'는 자기 검증 항목이 있다. 

유낙준 후보는 서류심사에서부터 국민의힘과 자기 자신을 속여 가며 기어이 공천을 받아냈다. 이런 자가 이제는 국민을 속이려 하고 있다.

유낙준은 남의 것을 훔쳐가며 박사학위도 받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을지 모른다. 

마찬가지로 남의 논문을 훔치는데 성공한 김건희 여사를 보며 ‘나도 저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 그래봐야 둘 다 짝퉁 인생일 뿐이다.

인생은 그렇게 쉽게 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정치는 그렇게 쉽게 되는 것이 아니다. 민생은 누군가의 정책을 훔치거나 표절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국민의힘에 묻는다. 국민의힘은 당과 남양주갑 유권자를 속이려 든 유낙준에 대한 공천을 Yuji할 것인가.

유낙준 후보에게도 묻는다. 남의 것을 훔쳐서 받은 학위와 후보직을 그대로 Yuji할 것인가.


2024. 3. 14.

개혁신당 상근부대변인 주 이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