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대중 대변인 | ‘코인 중독자’의 위헌정당 입당, 이해되는 측면이 있습니다|2024년 3월 2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166
작성일2024-03-21 10: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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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위헌 불법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김남국 의원이 입당했습니다.
김남국 의원이 어떤 파렴치한 행위를 했는지는 온 국민이 알고 있습니다. 국회 상임위 회의 도중에도 코인을 거래했던 인물입니다.
이태원 참사에 대한 정부 대응을 질책하던 상임위 자리에도 그랬고,
한동훈 장관 인사청문회 시간에도 휴대폰에 있는 코인 지갑을 만지작거린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품위 유지 위반으로 처벌받아야 마땅할, 21대 국회 최악의 의원이었습니다.
한국쓰리엠을 한동훈 딸로, 이모(某) 교수를 외갓집 '이모'로, 오스트리아를 오스트레일리아로 혼동하는 지적 수준을 보여준 인물군 가운데 한 명이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이 위헌 불법 위성정당으로 옮겨간 것은 어쩌면 이해되는 측면마저 있습니다. 비양심과 반지성으로 똘똘 뭉친 유유상종 정당입니다.
다가오는 22대 총선에 국민이 갖는 소망은 간단합니다. 김남국 의원과 같은 국회의원이 탄생하지 않는 것입니다.
특정인의 이름을 딴 사이비 정당, 어차피 감옥에 갈 사람들이 모여있는 범죄자 정당이 유권자의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무능으로 공생하는 양당 정치를 혁파하는 이번 총선에 개혁신당이 선명한 대안이 되겠습니다.
2024. 3. 21.
개혁신당 대변인 곽 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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