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선대위 부대변인 | 국민의힘, TK가 ATM기로 보이나? |2024년 3월 23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106
작성일2024-03-23 13: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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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이번 국회의원 선거서 170석은 돼야 하지 않냐고 말하면서 도태우 변호사의 공천 취소로 TK 지지층이 흔들린다는 분석에 대해 '돌아오는 표'라고 얘기했습니다.
장난합니까? 5·18 민주항쟁 막말과 군부독재를 옹호하는 듯한 주장 등으로 인해 공천을 취소한 지 고작 8일밖에 안 됐습니다.
5·18 민주항쟁의 정신을 헌법 전문에 게재하겠다는 취지는 말뿐이고 본심은 아니었던가요?
무엇보다 대구경북 유권자가 ATM으로 보이십니까? 이번 발언은 TK 유권자는 어떤 잘못을 저질려도 국민의힘을 찍을 것이라는 오만이 가득 담긴 발언입니다.
민주당 역시 강북을 같은 민주당 강세 지역에서 막말 후보, 성범죄자 변호사, 이젠 대놓고 친명 후보를 앉히며 유권자 투표는 필요없는 것처럼 안방주인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은 거대 양당 정치세력의 오만함을 견제할 수 있는 정치세력으로 역할하도록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유일한 정당입니다. 양당의 극단적이고 방자한 정치를 끝낼 수 있도록 이번 총선서 지지해주시길 호소합니다.
2024. 3. 23.
개혁신당 선대위 부대변인 박 성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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