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논평 · 브리핑

서진석 선대위 부대변인|토론이 두려운 거대 양당|2024년 3월 25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249

작성일2024-03-25 11:03:37

본문

거대 양당 후보들이 연이어 후보 토론회를 거부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후보 토론회는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마련되는 자리이다. 아무리 선거운동 시간이 부족해도 유권자에게 자신의 공약과 생각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거부한다는 것은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행태이다.


후보 자신을 알리기 위해서 토론회만큼 좋은 기회도 드물다.

거대 양당 후보들은 무엇이 그리도 두렵기에 이런 기회를 스스로 거부하는가? 


국민의 알 권리가 그리도 만만한가? 

아니면 그냥 국민이 만만한 것인가?


어떻게든 부담스러운 자리 이리저리 피해다니고 국회의원 뱃지만 달면 된다는 오만한 생각이라면 지금이라도 당장 후보 자리 사퇴해야 한다. 그러고도 국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있는가.


부끄러운줄 아십시오.


2024. 3. 25.


개혁신당 선대위 부대변인 서 진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