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삭 선대위 대변인|제1야당 대표가 무책임하게 저지르는 외교적 결례들|2024년 3월 26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151
작성일2024-03-26 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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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가 총선을 앞두고 표에 눈이 멀어 연일 타 국가들을 거론하며 제1야당 대표로서 신중치 못한 외교적 결례를 자행하고 있다.
‘대만해협이 뭘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라는 표현을 하거나, 현 정부를 비방하기 위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언급하며 사법독재와 검찰독재 때문에 망한 것처럼 표현했다.
영토분쟁 이슈는 우리나라에도 있다. 다른 나라의 영토분쟁 이슈에 대해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냐며 신경 쓰지 말자는 것을 우리나라가 대상이 된다면 그땐 이재명 대표는 뭐라고 할 것인가?
남미 국가의 경제난은 포퓰리즘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면서 1인당 25만원을 뿌리겠다는 ‘포퓰리스트’ 이재명 대표가 해당 국가를 거론할 자격이 있는가?
외교적으로 삼가야 할 표현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하는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건전한 제1야당도, 그 수장의 자질도 없는 인물임이 오늘도 드러난 것이다.
그럼에도 ‘어차피 둘 중 하나 아니냐’며 큰소리쳐도 되는 거대양당에게 굳건하기만 한 정치 현실이 개탄스럽다.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대안이 아니다. 이들보다 더 확실한 범죄 피의자 정당도 당연히 대안이 아니다. 개혁신당이 우리 국민의 내일이 두렵지 않도록, 몰염치하고 자격 없는 정치세력들과 당당히 맞서겠다.
2024. 3. 26.
개혁신당 선대위 대변인 주 이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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