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석 선대위 부대변인|대통령만 즐거운 민생토론회|2024년 3월 26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091
작성일2024-03-26 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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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선거를 앞두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연일 민생토론회를 빙자한 관권선거를 펼치고 있다. 어제는 용인을 찾아 “즐거운 민생토론회”라며 자화자찬을 펼쳤다고 한다.
벌써 23번째 민생토론회이다. 어떤 전직 대통령이 선거를 앞두고 이렇게 자주 지역을 돌아다니며 공약을 남발하고 돈 뿌리기를 약속한 적이 있었나.
지난 문재인 정부 당시 야당이었던 국민의힘은 전국민 코로나 재난지원금을 뿌리는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를 향해 금권선거라며 비난을 쏟아부었는데, 막상 선거가 다가오니 오히려 더한 짓을 벌이고 있다.
대통령은 어떻게든 과반의석을 차지하고 권력을 지키고 싶어 이것저것 막 뿌리고 싶겠지만, 지키지도 못할 공약(空約) 무차별 난사해봤자 이미 레임덕이 코 앞에 온 대통령이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이쯤하면 됐다.
더 이상 국민들을 ‘돈 넣으면 표 내놓는 ATM기’로 보지 마시길 바란다.
2024. 3. 26.
개혁신당 선대위 부대변인 서 진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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