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성 선대위 대변인| ‘여자 장예찬’ 최민희 후보의 왜곡된 성인식과 인종혐오가 심히 우려됩니다|2024년 3월 26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193
작성일2024-03-26 11: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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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에 출마한 최민희 후보가 과거 오마이뉴스에 기고한 <빤쓰와 가리고쟁이>라는 시리즈물은 비뚤어진 성인식과 인종혐오의 향연입니다.
인도사람에 대해서 히말라야의 정기를 받아 성능력이 너무 세서 주체 못하는 사람들이라
여성들이 몸을 감쌈으로써 지나친 성욕으로부터 보호하고자 했다고 표현합니다.
서양 백인에 대해서는 서양 백인은 성능력이 현격히 부족한 자들이라 성기가리개를 튼튼하게 만들었다고 적고 있습니다.
또한, 서양인들은 성능력이 약하다보니 거칠고 침략적이라면서 노골적인 인종혐오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야설작가 장예찬도 울고 갈 수준입니다. 이런 후보가 공직을 맡는다는 건 해외토픽 감이고 존재 자체가 외교적 결례입니다.
누가 최민희 후보에게 ‘인종별 성기능 감별사’를 맡아달라고 했습니까?
이런 사람이 공직에 오르면 박원순 전 서울시장처럼 권력을 이용해 주변에 ‘섹스를 알려주겠다’고 하고 다니지 않을까 심히 우려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장예찬에게 들이댄 잣대를 최민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하십시오. 사퇴시켜야 합니다.
2024. 3. 26.
개혁신당 선대위 대변인 정 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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