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 브리핑

이수정 후보의 ‘삽질’이 끝을 모르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수정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가격 논란에 사실은 한 뿌리 가격을 말한 것이라는 억지 주장으로 ‘피의 쉴드’를 치다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대파를 격파하는 기괴한 퍼포먼스를 펼치시더니 대통령실에서 ‘한 뿌리 가격이 아닌 한 단 가격이 맞다’고 반박하자 슬그머니 퍼포먼스 영상을 삭제했습니다.

그러다 급기야 모 유튜브 방송에 나와 “사과 한 알, 대파 한 단의 가격이 민생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는 발언을 하셨습니다. 스스로 더 깊은 수렁에 빠트리고 있는 겁니다. 사과 한 알, 대파 한 단이 민생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으면 윤석열 대통령은 왜 민생점검으로 대파 가격을 점검했으며, 국민들은 왜 고물가에 신음하는 것입니까?

이수정 후보님 이제 그 삽을 내려놓으십시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그러다 정말 선거 대파당하십니다.

모르긴 몰라도 우리 국민들 뿐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이수정 후보님이 많이 불편하실 겁니다.

2024. 3. 27.

개혁신당 선대위 대변인 정 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