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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양성익 선대위 부대변인 논평 | 온갖 ’특혜‘로 지저분해지는 서대문갑 선거 | 2024년 3월 3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044

작성일2024-03-31 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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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용호 서대문갑 후보가 현직 서대문구청장의 아들 이모 씨를 8급 비서관으로 채용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게다가 위 인물은 서대문갑에 당초 출마하려고 한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을 수행했었다고 한다.
김동아 후보가 방송에서 언급하면서 알려졌는데,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 후보가 서대문갑에 출마하면서 아빠가 구청장인 스펙 외 어떤 장점으로 비서관으로 채용했는지 설명해야 한다.
직계비속의 재산도 공개하는 것이 공직자의 정치윤리다. 

구청장은 선거에 개입하면 안 되는데 아들을 내세워 선거에 개입하는 것이 아닌지 심히 의심이 드는 지점이다.
이용호 후보는 특별한 이력도 없이 단지 아빠가 구청장이라는 ’아빠 찬스‘로 이모 씨를 채용한 것이라면, 

'부모 찬스'로 입시 비리를 행해 징역형을 받은 조국 전 장관과 다를 것은 무엇인지 설명하라.




반면 문제를 제기한 민주당 김동아 후보도 당내 경선에서 1차 컷오프 결과를 뒤집으면서까지 결선까지 오르는 특혜를 입으며 최종 공천되었다.

당내 경선 투표과정도 이재명 당 대표를 결사옹위한 ‘대장동 방탄 변호사'의 경력을 십분 활용하는 공천 룰 혜택을 받으며 공천받았다.
즉,구청장 찬스를 위해 구청장 아들을 특혜 채용하는 이용호 후보나, 

이재명 대장동 방탄 변호사로 공천 특혜를 입은 김동아 후보나 거기서 거기인 후보들인 것이다.
개혁신당엔 특혜 없이 소신과 지역 주민의 필요에 적합한 공약을 내세우며, 

오로지 지역 주민의 선택만 믿고 선거에 임하는 ’깨끗한 후보‘, ’서대문 전문가‘ 이경선 후보가 있다.
서대문갑 유권자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젊고 소신 있는 정당 

’개혁신당‘의 ’이경선‘에게 보내주시어 ’특혜‘로 점철된 거대 양당 후보를 심판해주시기 바란다.



2024. 3. 31.




개혁신당 선대위 부대변인 양 성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