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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정인성 선대위 대변인 | 다급해진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 ‘삭발쇼’라도 할 셈인가 | 2024년 3월 3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064

작성일2024-03-31 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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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위원장이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한 데에 이어 조해진 의원도 ‘대통령실과 내각 총사퇴’를 거론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의 전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처럼 한동훈 위원장이 ‘삭발쇼’라도 할 기세입니다.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너무 늦었습니다. 선거직전에 와서 그 어떤 쇼를 한다고 해도 국민들이 그것을 믿어주실 만큼 어리석지 않습니다.
오히려 수틀리니 보스에게 칼을 겨누는 ‘비열한 거리’의 조폭들처럼 민생파탄의 공범들이 수틀리니 대통령에게 칼을 겨누는 비열한 의원들이라는 생각만 들 것입니다.
그런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쇼를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이 해줄리 만무하지만, 하더라도 연기력이 너무 떨어지는 두 사람이라 제대로 해낼 수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으로부터 ‘아빠찬스’ 쓸 생각 마시고 국민의 심판을 겸허히 수용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능력이고, 인생의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해야지. 방법이 없습니다. 




2024. 3. 31.




개혁신당 선대위 대변인 정 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