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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정인성 선대위 대변인 | 더불어민주당은 ‘쓰레기 컬렉터’인가 | 2024년 4월2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3,482

작성일2024-04-02 1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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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정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과거 막말 수준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활란 이대 총장이 미군정 시기에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 장교에게 성상납시켰다" "정희 전 대통령이 일제강점기에 정신대, 종군위안부를 상대로 섹스를 했을 것이다"등의 막말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다고 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어지럽고 역겨운 수준입니다.

 

김준혁이라는 사람의 존재가 성적 모욕감과 수치심을 유발할 뿐 아니라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해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아이들 앞에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미안하지 않으십니까? 대체 이 당의 여성에 대한 인식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입니까? ‘야설작가장예찬도 이렇게는 안 합니다.

 

정봉주, 이재명, 양문석, 최민희에 이제는 김준혁까지. 더불어민주당은 어디서 이런 사람들을 찾아오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정상적인 사람들 찾아서 공천 주는 것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이재명의 렌즈로 세상을 바라보니 당에 이런 사람들만 남는 것입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반일의 도구로만 이용하고, 비뚤어진 성인식에 찌들어 여성을 욕보이는 더불어민주당은 김준혁을 비롯한 문제의 후보들을 즉각 사퇴시키고, 최소한의 도덕성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2024. 4. 2.

 

개혁신당 선대위 대변인 정 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