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익 선대위 부대변인 | 더불어민주당은 ‘양문석 감싸기’ 멈추십시오 | 2024년 4월5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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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4-05 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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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양문석 감싸기’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오늘 이해찬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금융감독원이 양문석 안산갑 후보의 ‘편법 대출'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자 ‘관권 선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도 어제 양 후보에 대한 금감원 조사에 대해 ‘오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새마을금고가 도둑을 신고했고, 경찰이 그 도둑을 잡았는데, 경찰이 오버하고 있다고 하는 겁니다. 심지어 그 도둑은 잘못이 있지만 허물을 가려달라며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하고 책임을 지는 것이 인간의 도리입니다.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후보라면 그 기준은 더욱 엄격해야 합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과 양문석은 그 기본적인 도리를 망각한 채, 수사기관 탓만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양문석에 대한 수사를 방해하지 마십시오. 수사기관에 윽박지른다고 진실을 가릴 수 없습니다.
2024. 4. 5.
개혁신당 선대위 부대변인 양 성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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