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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이유원 부대변인 | 국회는 정쟁과 특검에 앞서 민생을 챙겨주길 바랍니다 | 2024년 6월 7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900

작성일2024-06-07 11: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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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9일 차를 맞이한 22대 국회..국민들은 우리 손으로 뽑은 국회의원들이 앞으로 4년 동안 어떻게 해줄지 관심과 기대로 국회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22대에서도 시작부터 여야가 정쟁만을 이어가는 상황입니다.


지난 21대 국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와 폐기된 '채상병 특검법'으로 마무리된 데 이어,

22대에 접수된 법안 중 특검법이 벌써 5개에 달하고 있습니다.

야권의 4개 특검범에 대치해 여권에서는 '김정숙 특검'으로 맞대응 하고 있습니다.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와 이에 따른 재표결, 다시 재발의 하는 악순환을 끊어야 합니다. 

22대 국회에서도 특검 정국이 되풀이된다면 국민들은 벌써부터 피로감이 밀려옵니다.


국회가 특검 전문은 아니지 않습니까?

특검만이 난무한다면 민생은 누가 챙길겁니까?

 

개혁신당은 공약을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민생부터 챙기겠습니다.

당리당략에만 눈이 먼 국회의 모습이 아닌 미래를 위한 개혁의 첫걸음,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만 바라보며 나아가겠습니다.


2024. 6. 7. 


개혁신당 부대변인 이 유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