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숙 부대변인|민주당 ‘김건희 규탄 범국민대회’ 장외투쟁 예고, 이재명 대표 방탄에 권력을 남용하지 말고 민생을 돌보십시오.…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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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10-21 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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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국감이 끝나자마자 내달 2일에 ‘김건희 규탄 범국민대회’ 장외투쟁을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이 내건 장외투쟁의 명분은 ‘김건희 특검법’ 재발의를 위해 여론을 조성하는 것이고, 한준호 최고위원은 장외투쟁을 법을 발의하고 국민께 호소하는 최후 수단이 장외투쟁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정부 권력과 국회 권력이 자신들의 리스크 방탄에만 권력을 남용한다는 것입니다. 온 국민이 목도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과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사건을 검찰은 뻔뻔하게 불기소 처분을 내렸고, 국민의힘은 영혼 없이 법리 검토를 충분히 했다고 맞장구를 치고 있는가 하면, 민주당은 이재명 당 대표의 ‘공직선거위반죄와 위증교사죄’ 1심 선고를 앞두고 여론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부여당과 민주당에 요구합니다. 소는 누가 키우고, 사과나무는 언제 심으려고 하시는 겁니까. 국민에게 위임받은 권한은 국민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국민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반드시 매서운 회초리를 적기에 가할 것입니다. 민생 정치를 해주길 촉구합니다.
2024. 10. 21.
개혁신당 부대변인 이 혜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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