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열 수석대변인|얼어붙은 민심은 뜨거운 진심으로만 녹일 수 있습니다. |2024년 11월 5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4
작성일2024-11-05 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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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국민 담화를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이대로 손 놓고 있는 것보다는 나은 선택입니다.
핵심은 증상에 맞는 적확한 대증요법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진정 어린 사과와 확실한 조치 이외에는 모두 남의 다리 긁는 소리일 뿐입니다.
한 번 돌아선 민심은 한겨울 눈보라 보다도 차가운 법입니다. 뜨거운 진심 이외에 얼어붙은 민심을 녹일 방법은 없습니다. 윤 대통령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기대합니다.
2024. 11. 5.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김 성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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