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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곽대중 대변인 |학살 공천, 맹탕 공천...민생은 대체 어디에 있습니까?|2024년 2월 2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430

작성일2024-03-16 00:03:54

본문

거대 양당의 총선 공천이 점입가경입니다. 

민주당에서는 신기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에 해당한다고 통보받은 의원들은 어찌 된 일인지 하나같이 ‘비명’으로 분류되던 정치인들입니다. 

비명계 학살을 위해 이재명 대표가 비선팀을 가동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비선팀 일원으로 회자되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특혜와 법인카드 유용 사건에 연루되어 사법 처벌을 받은 인물들입니다. 

범법자들이 정치 학살을 주도하는 웃지 못할 형국입니다. 

국민의힘은 현역 의원이 제3당으로 이탈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공천을 질질 끌며 기득권 현역의 연명치료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한동훈 위원장은 ‘운동권 청산’을 앞세우며 맞수 공천에만 골몰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청산과 척결의 이분법으로 재단하는 검사 출신 초보 정치인다운 행보입니다. 국민은 운동권 저격수를 뽑기 위해 동원되는 투표 기계가 아닙니다. 

한쪽은 학살(虐殺) 공천, 다른 한쪽은 저속(低速) 맹물 공천. 그 가운데 민생(民生)은 실종되어 있습니다. 

국민은 이번 총선에도 ‘누가 더 싫은가’를 놓고 괴로운 차선투표를 고민해야 하는 것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더 싫어서, 이재명 대표가 더 싫어서 상대편 거대정당에 투표해야 하는 유권자 고문을 언제까지 계속하실 것입니까.

개혁신당은 이 아수라장의 선명한 대안이 되겠습니다. 의미도 재미도 감동도 없는 거대 양당의 진흙탕 싸움, 개혁신당이 끝장내겠습니다.

 

2024. 2. 21.

개혁신당 대변인 곽 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