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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이기인 대변인|이재명의 최측근 경기도 배소현 비서관 유죄판결, '시간외 수당' 조작 의혹 공개합니다|2024년 2월 22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650

작성일2024-03-16 0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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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보실의 필사적인 '입틀막'으로 언론에 일체 나가지 못했던 자료를 공개합니다.

바로 이재명 경기도지사 비서실 별정직 5급의 시간외 수당 내역입니다. 

총무과를 포함해 제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익명으로 가려진 저 명단 중에 오늘 업무추진비 유용으로 유죄판결이 나온 배소현 비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출근도 하지 않고 이재명 일가에게 초밥과 샌드위치를 공급했던 공무원이 매달 수십만원씩 소중한 도민의 혈세를 뜯어간 것입니다. 

현업부서로 분류되는 비서실 직원은 현장 일정이 많다는 이유로 사무실의 전자출결 증빙없이 근무 다음 날 수기로 일지를 작성하여 수당을 받습니다.

누군가가 배 전 비서관을 대신해 시간 외 수당 신청서를 허위로 작성하고, 상급자는 그것을 결재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오늘 유죄판결 난 업무추진비에 더해 '시간외 수당'에도 손을 댔을 가능성이 높은 이유입니다.

이재명 일당의 전횡은 파도파도 끝이 없습니다. 업무추진비 건에 더해 검찰에서 이 시간외 수당 문제도 조속히 그리고 철저하게 수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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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성남시장 때부터 배 전 비서관을 종용하고 김혜경 여사의 전담 공무원으로 일하게 한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이재명 대표 자신입니다. 대단히 내밀한 영역을 담당했던 직원인 만큼 이재명 대표의 용인과 묵인 없이 이뤄질 수 없는 일입니다. 모른척하고 우긴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혼자 살겠다고 직원들 다 감옥에 보내서야 되겠습니까?

2024. 2. 22.

개혁신당 대변인 이 기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