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인 대변인|차은우 의문의 1패. 괴상해야 공천받는 민주당의 현주소|2024년 2월 24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466
작성일2024-03-16 01:03:20
본문
더불어민주당의 몇몇 의원이 공천을 받지 못하게 되자 속속 정신을 차리고 있습니다.
다소 때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혹은 잠시나마 상식의 품으로 돌아온 것은 반가운 일입니다.
공천이라는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괴상한 사고를 하도록 만듭니다. 하늘이 이재명의 쓰임새를 예비하고 있다고 한다던가,
백현동 개발 비리에 대해 ‘억쉴’하다가 번쩍 정신을 차리고는 ‘왜 주변 사람들이 극단 선택을 하는지 알겠다’고 말한다던가,
이재명이 차은우보다 더 잘생겼다고 말하는 것이 그렇습니다.
물론 외모에 대한 호오는 주관의 영역입니다.
그러나 국민을 대의하는 헌법기관을 하고자한다면 최소한의 대중성을 갖추려는 노력은 필요하지 않을까 감히 조언합니다.
현재로서는 결과적으로 괴상한 사고를 가져야 공천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더불어민주당의 현주소로 보입니다.
공천 때문에 사람이 망가지는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공천관리위원회가 독립성을 유지하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민주적 절차의 회복이 곧 인간성의 회복인 이유입니다. 개혁신당은 공천관리위원회의 독립성을 보장하여 공천 때문에 사람이 망가지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2024. 2. 24.
개혁신당 대변인 이 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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