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논평 · 브리핑

이재랑 부대변인| '비명멸문당'의 자중지란, 정치개혁의 필요성 보여준다|2024년 2월 2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115

작성일2024-03-16 01:03:45

본문

민주당의 자중지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성동갑에선 임종석 전 의원의 공천이 배제되었고, 

고민정 민주당 최고위원은 공천갈등으로 최고위원을 사퇴했습니다. 친명이 아니면 멸문하고 마는 정당의 민낯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 대표가 보인 모습은 어제의 자신을 오늘 부정하는 일뿐이었습니다. 위성정당 방지를 공언했지만 스스로 위성정당을 만들었습니다. 

불체포특권 포기를 약속했지만, 본인은 그 특권 뒤에 숨었습니다. 

'당대표 경쟁 후보가 공천 걱정하지 않는 당'을 만들겠다고 했지만, 그 후보에게 불이익을 주곤 비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가히 이재명의 적은 이재명입니다. 이재명의 노골적인 사당화 욕망에 민주당은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당대표 한 사람이 무참히 칼을 휘둘러도 아무런 자정 작용도 없습니다. 

더이상 고쳐쓸 수 없는 민주당의 참담한 모습이야말로 오늘날 정치개혁의 필요성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찐명 호소인', '친윤 홍위병' 앞세운 퇴폐적인 거대양당에 맞서, 개혁신당은 국민과 호흡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담대한 정치로 국민들께 다가가겠습니다.

 

2024. 2. 28.

개혁신당 부대변인 이 재 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