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부대변인|해묵은 공천다툼과 심판론...... ‘동료시민’은 어디 갔습니까?|2024년 2월 2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177
작성일2024-03-16 01: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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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양당의 공천 논란이 연일 언론을 뒤덮고 있습니다.
한쪽은 정권 심판, 다른 한쪽은 운동권 심판을 내세우며 서로 자신이 적격한 심판자라 자임하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은 양쪽을 다 심판하고 싶어 합니다. 4년 내내 정쟁으로 얼룩진 지난 21대 국회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물가폭등, 전세사기, 참사 피해자들의 고통 앞에서도 협치가 아닌 강대강 대치와 거부권만이 난무했던 국회입니다.
국민의 삶에 직결된 법안들은 발의조차 되지 않거나, ‘한부모 양육비 국가 선지급’, ‘간병비 급여화’처럼 이미 발의가 되었음에도 버젓이
‘22대 총선 공약’으로 둔갑시키는 구태까지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동료시민’을 호명하며 약자들의 편인 척 느낌만 내고 있습니다.
청산과 심판의 정치가 민생을 살릴 수 있다는 기만은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개혁신당은 낡고 해묵은 정치를 뒤로 하고, 진정 ‘동료시민’과 함께 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겠습니다.
2024. 2. 28.
개혁신당 부대변인 정 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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