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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또 위성정당' 용혜인, 여의도 기생충이 따로 있나|2024년 3월 5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147

작성일2024-03-16 0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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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의원이 새진보연합의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이들은 곧 민주당발 위성정당의 후보로 선출될 예정입니다. 

용혜인 의원은 4년 전에 이어 또다시 민주당에 기생하여 의석을 약탈하게 되었습니다. 가히 여의도의 '기생충'이라 불러도 손색 없습니다.

참으로 오만하고 뻔뻔합니다. 어떤 명분으로 치장한들 새진보연합의 행위는 거대 야당에 기생하여 의석을 빼앗는 행위에 지나지 않습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본래 취지는 국민이 보낸 지지율 만큼 의석 비율을 가져가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 설립과 함께 소위 진보, 시민사회 세력의 위성정당행으로 그 취지는 완전하게 붕괴되었습니다. 

지금은 그저 각 세력들의 의석을 배분하기 위한 온갖 꼼수를 남발하게 하는 제도로 전락해버렸습니다.

온갖 정당들이 거대 당에 기생하여 국민들에게 혼란을 끼치는 이 엽기적인 꼼수 행위가 도저히 중단될 줄 모릅니다. 

거대 양당은 기생정당의 난립을 방조했고, 용혜인 의원은 그 꼼수 행위의 주최자입니다. 

기생 행위를 버젓이 저지르면서도 안색 하나 바뀌지 않는 이들의 뻔뻔함에 혀를 내두를 지경입니다.

온갖 꼼수 남발로 정당 질서 어지럽히는 의석 기생 행위, 당장 중단되어야 합니다. 

정치인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용혜인 의원은 비례 후보자에서 사퇴해야 합니다. 

민주당 역시 기생정당 용인하는 위성정당 설립으로 한국 정치 망가뜨리는 망국적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2024. 3. 5.

개혁신당 부대변인 이 재 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