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삭 상근부대변인 |이번 총선이 민의를 왜곡한 정당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2024년 3월 6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091
작성일2024-03-16 0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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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정당팔이들이 판치고 있다. 거대양당이 만들어낸 위헌적 위성정당 시스템에 기생하려는 이들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여의도 기생충’, 정당팔이들의 수장을 자처하는 용혜인 의원은 기어이 비례 공천을 확보했다.
이뿐만 아니라 위헌정당으로 해산된 통진당의 후신인 진보당은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수배받은 이력이 있는 사람을 비례 1번에 배치했고,
민주당과의 지역 후보 단일화 작업에 나섰다.
용 의원과 경기동부연합만 욕할 것이 아니다. 이들이 정당을 팔아 장사를 할 수 있는 건 그걸 사주는 더불어민주당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현행 선거제도에서 어떤 정당이든 3% 이상의 득표를 해야 1석을 얻게 되어 있다.
하지만 자체 지지율이 3%에 미치지 못하는 정당들이 시스템을 악용하여 국회에 입성하는 것이 과연 민주주의 정신에 맞다고 할 수 있는가?
심지어 용 의원은 어제 모 라디오 방송에서 비례 출마를 ‘민주당과의 비례 연합의 가치를 지키기 위함’이었다고 하는데,
용 의원이 그렇게 지키겠다던 ‘선거제의 가치’는 왜 지키지 않는 것인가?
이번 총선이 민의를 왜곡한 정당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이어지도록 좌시해서는 안 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지금이라도 여의도 기생충 용혜인을 비롯한 정당팔이들과의 반헌법적 거래를 즉각 중단하라.
2024. 3. 6.
개혁신당 상근부대변인 주 이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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