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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1차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 백브리핑 주요 내용 | 2024년 4월 24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088

작성일2024-04-24 11: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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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4월 24일(수) 09:30  

○ 장소 : 개혁신당 대회의실(국회 본청 170호)

○ 참석 : 이준석 당대표


◎ 이준석 당대표


특별한 사안이 없다. 모두발언을 얘기했던 것처럼 다시 한 번 이재명 대표 25만 원 지원 관련해가지고는 또다시 지난 대선 때처럼 경제적으로도 너무 가벼운 인식을 갖고 있다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수정하기를 재차 요구하겠다.


오늘 전당대회 관련해가지고 전당대회 준비 관련해서 후보자들의 요청이나 이런 사항을 들어서 전당대회 준비위와 선관위 측에 조금 더 혁신적인 방법으로 전당대회를 해보자라는 제안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장소나 아니면 이런 것을 선정하는 데 있어서도 저희가 조금 더 특이한 것들을 선정하고 그리고 글을 통해가지고 전반적인 선거 비용을 굉장히 낮출 수 있는 그런 혁신적인, 


제가 지난번에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될 때도 보면 3무 선거라고 해가지고 사무실도 없고 비용도 3천만원 이내로 썼고 이런 것들을 강조해서 파란이 있었던 것처럼 개혁신당이 지향하는 정치도 그런 방향성이 돼야 된다. 


이렇게 해서 기탁금도 젊은 세대가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좀 낮추는 방향으로 가자고 건의했고 그리고 장소 같은 경우에도 당세를 과시하기 위한 전당대회보다는 확실히 좀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는 장소로 지역별 행사들을 좀 전환하자 그래서 그런 게 확정되는 대로 언론에 알려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 그리고 지금 언론의 관심이 언론 평가단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가 빨리 설명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안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



Q) 조국 대표가 야권 대표들에게 영수회담 전에 범야권 대표들 한번 만나서 연석회의하자 이렇게 제안했는데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A) 제가 조국 대표님이 공교롭게도 당대표 정당 생활을 이렇게 하신 지가 얼마 안 돼서 굉장히 의욕적으로 이런저런 제안을 하시는 건 좀 긍정적 평가입니다만 저는 지금은 우선 이재명 대표에게 저도 지금 이런 언론인들과 대화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제한 사항이나 이런 것들을 전달하고 있고 저도 이재명 대표에게 전화하려면 못할 게 뭐가 있겠나.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전달할 전화가 있는 상황 속에서 너무 그 앞에 여러 가지 이벤트가 앞에 달리게 되면 실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그런 대통령의 교섭단체 대표와의 만남이라는 의미 자체가 조금 바뀔 수 있다 이런 생각이고, 


저는 조국 대표가 사실 조국혁신당 내에 정당의 지향점이나 정책에 대해서 좀 우리가 정리를 좀 하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다. 그래야 저희도 조국혁신당과의 대화나 이런 것들을 좀 추진해 볼 수 있을 텐데 지금은 좀 너무 왔다 갔다 느낌이라서 처음에 검찰 개혁이나 조국혁신당이 관심 가지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는 굉장히 상세하게 이야기하시는 것 같은데, 


또 그런 맥락 없이 또 무슨 비행기 이코노미 타는 문제 이런 걸로 갑자기 넘어가고 그래서 그건 혁신이나 이런 거와는 다른 주제인데 갑자기 그거를 들고 나오셔가지고 호응하기도 어렵고 그리고 같이 논의해보기도 어렵고 이런 상황이라 그래서, 


지금 상황은 아무래도 국민들의 관심사가 25만원 지원금이나 아니면 특검 쪽으로 몰려 있는 만큼 지난번에 저희가 야 6당이 모여가지고 특검 관련해가지고 의견을 모을 수 있었던 것처럼 공통의 주제를 좀 모아나갔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다.



Q) 대표님 오늘 언론 장악 관련해가지고 10시 반에 예정돼 있던데 원래 정책 중에 하나로 공영방송 사장 임명동의제에 넣자 이런 말씀도 하셨잖아요. 혹시 그런 입법 활동 관련해서 오늘 또 논의하시는 게 있을까요?


A) 아무래도 저희는 개혁신당 의원들이 이제 3명밖에 안되기 때문에 각자 상임위 배치가 어떻게 되는지가 앞으로 저희가 정당으로서 역할할 때 주안점을 어디로 둘지에 대해서 좀 영향을 주는 요소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제 상임위 지원을 1 2 3지망 안에 과방위가 들어 있을 거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만약에 과방위의 역할을 하게 된다면 당연히 저희 개혁신당이 출범하면서 언급했던 공영방송의 권력의 입김 또는 저는 극단적인 경우에는 의회의 입김마저도 어느 정도 제한이 되어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일부 언론사에서 시도했던 공영방송 사장에 대한 임명 동의제 같은 경우도 충분히 시행된 적이 있는 제도이고 그것이 방송 매체뿐만 사실 보도국장이나 편집국장이나 이런 데 있어가지고는 시도는 적이 있기 때문에 저는 충분히 해볼 수 있는 제도다 이런 판단을 한다. 이것도 시행 과정에서 보면은 과반 동의제냐 아니면 60% 70% 동의제냐 여러 가지 다양한 그런 의견들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성안시켜나가는 과정이 중요하고,


개혁신당은 초기부터 이런 논의를 할 때 꼭 경영진이나 아니면 그런 정부 측과의 논의보다도 저희는 언론 노동자들과 언론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노조와의 대화 같은 것들도 결코 빼놓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왔기 때문에 오늘 저희가 하게 되는 그런 언론 장악에 대한 본인의 입장 표명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앞으로 노조나 이런 것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선언적인 의지가 좀 있는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 <끝>


2024. 4. 24.


개 혁 신 당   공 보 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