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개혁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 |2024년 3월 25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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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3-25 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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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3월 25일(월) 14:00
○ 장소 : 조응천 남양주갑 후보 선거사무소(경기 남양주시 경춘로 1324 유성빌딩 3층)
○ 참석 : 이주영·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조응천·허은아·양정숙 공동선대위원장
- 배석 : 김철근 사무총장, 문지숙·곽대중·이재인·정지현·곽노성·박경애 개혁신당 개혁추진특별위원(개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인원)
◎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저희가 이제 오늘 오전에 바로 개혁신당 선대위 슬로건을 공개를 했다. 우리의 내일이 두렵지 않도록 당당하게 맞서겠습니다라고 슬로건을 공개를 했다. 국민의 삶을 지키고 불안과 두려움을 줄여야 할 정부가 두려움의 대상이 된 상황에서 윤석열 정권에도 당당하게 맞서고 저출산과 초고령화 같은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에도 당당하게 맞서겠다는 의미로 슬로건을 정했다.
저희가 슬로건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인물이 바로 우리 조응천 의원님이다. 진영 논리에 굴하지 않고 내로남불 없이 용기 있고 소신 있게 정치해오신 조응천 의원님이야말로 누구보다도 당당하게 윤석열 정권에 맞서고 대한민국 정치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
그래서 개혁신당의 선대위 첫 회의를 국회가 아니라 이곳 남양주갑에 조응천 후보님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하게 된 것도 당당하게 맞서겠다고 하는 우리 선거 슬로건을 상징하는 인물이 바로 조응천 우리 후보님이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권이 아무리 썩었다라고 해도 썩은 도끼로는 썩은 나무를 벨 수가 없다. 진영 논리의 늪에 빠져 썩어버린 정치인으로는 근본적인 개혁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대한민국 정치에는 조응천 의원님 같은 정치인이 지금까지도 필요했고 앞으로도 더 필요하다.
개혁신당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용기 있고 소신 있는 정치인들이 모인 정당이다. 조금박해의 조응천, 금태섭은 물론이고 천아용인의 허은아, 이기인처럼 진영논리나 내로남불의 늪에 빠지지 않고 소신 있게 용기 있게 정치해 온 사람이다. 대통령 임기 시작 때부터 혼자서 1인 야당 역할해온 이준석 대표는 말할 것도 없다. 조응천 의원을 필두로 개혁신당은 앞으로도 당당하게 대한민국 정치를 개혁해 나가겠다.
또 이곳 남양주에 왔기 때문에 제가 남양주갑의 선거 상황을 보면서 의아했던 부분에 대해서 타 후보께 공개적으로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다.
우선 유낙준 후보 국민의힘 후보다. 해병대 사령관 출신이신데 채상병 사건 은폐 의혹에 대해서 어떤 입장인지 묻고 싶다. 구체적으로 이종섭 국방장관은 도주 대사라고 불릴 정도로 출국 금지까지 급하게 풀고 급히 호주로 사실상 도피한 것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인가? 그리고 박정훈 대령을 수사하는 것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가? 해병대 사령관이라는 경력만 내세우지 말고 채상병 사건에 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기를 촉구한다.
그리고 최민희 후보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있다. 최민희 후보는 국회가 추천한 방통위원 자리에서 사퇴했다고 하면서도 아직까지도 대통령을 상대로 자신을 방통위원으로 임명하지 않은 이 임명 부작위가 위법하다라는 소송을 하고 있다. 그러면 최민희 후보는 방통위원을 사퇴를 한 건가? 안 한 건가?
최민희 후보의 소송은 총선 낙선을 대비한 보험용 소송인가?최 후보의 사퇴 기자회견은 말로만 사퇴한 사퇴 쇼였던 것인가? 최민희 후보는 방통위 위원과 국회의원이라는 두 자리 모두를 탐하는 것이 아니라면 아직도 이런 방통위원 임명 관련 소송을 유지하는 이후부터 남양주갑의 유권자분들에게 제대로 소상하게 해명하시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사실 저희가 이렇게 첫 번째 회의를 이렇게 남양주갑의 조응천 의원님 사무실에서 연 것 그 자체가 어떤 의미를 갖고 계시는지 충분히 말씀드렸고 또 느끼시리라 생각한다. 저는 소신 있게 당당하게 정치를 해온 조응천 의원님 꼭 3선이 되셔서 상임위원장이 되셔서 남양주를 위해서 대한민국 정치를 위해서 앞으로 더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하고 또 꼭 그렇게 되시리라 믿는다. 우리 개혁신당과 조웅천 후보님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달라.감사하다.
◎ 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게 된 이주영이다. 저는 대한민국의 소아청소년과 의사이자 세 아이의 엄마이다. 불과 며칠 전까지의 평범한 국민이던 제가 이 자리에 나오게 된 것은 현행 선거구도에서 우리 당이 나아가고 있는 의미 있는 싸움의 취지를 잘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거대 양당이 기득권 정쟁에만 몰두하여 민생이 외면받을 때 개혁신당은 언제나 국민을 위한 용기 있는 목소리를 내왔다. 우리는 각 영역의 전문가들과 과감히 함께 함으로써 현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 국민의 삶에 피부로 다가가고자 하는 진정성을 보여드리고자 한다.
국민 모두가 자신의 영역에서 전문가로 존중받고 자신의 뜻을 잘 펼칠 수 있는 사회가 좋은 사회이다. 그래야 꿈이 자라고 그래야 희망이 싹 튼다. 의사와 간호사, 공학자와 엔지니어, 교육자와 언론인, 사업가와 공무원, 누구보다 미래 세대를 양육하는 부모님들에 이르기까지 현장의 이야기는 현장의 사람들이 가장 잘 안다.
저희 개혁신당 선대위는 그 현장의 목소리에 집중할 것이다.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를 전문가답게 미래의 열매는 국민과 함께 오직 개혁신당만이 할 수 있다. 감사하다.
◎ 조응천 공동선대위원장
자랑스러운 개혁신당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남양주갑 후보이자 개혁신당 공동선대위원장 조응천이다. 오늘 먼 걸음 해주셔서 뭐라 감사의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정말 힘이 난다. 여러분들의 끈끈한 동지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저도 보답하겠다.
첫 번째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를 이곳 남양주에서 열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지금 경기 남부에서는 우리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 그리고 이원욱 의원이 각각 화성과 용인에서 반도체 벨트를 만들어 가고 있고, 그리고 서울 종로구에서는 금태섭 후보, 영등포갑에서는 허은아 후보가 서울 벨트를 만들었다.
그리고 개혁신당 13명의 경기도 후보자 중에 경기 북부에는 남양주와 구리, 포천, 가평, 특히 이 지역 남양주에는 갑을병 모든 지역구의 개혁신당 후보들이 뛰고 있다. 가히 수도권이 우리 개혁신당 돌풍의 진원지라 할 것이다. 그중에서도 남양주시가 개혁신당 경기 북부의 핵심 진지라고 자부한다.
그런데 항상 전국 단위 선거가 되면 언론과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번 선거에서만큼은 인물을 보고 선택해야 한다고 말은 한다. 하지만 후보 등록을 하고 거리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출중한 인물과 당 사이에서 갈등을 하는 걸 느낄 수 있다. 각 후보자들이 제시하는 정책이나 공약이 비집고 들어갈 틈은 더더욱 좁아지고 있다.
현실적으로 선거가 이렇게 흘러가다 보니까 그동안 양대 정당의 선거 전략은 집토끼, 산토끼 논쟁이나 하거나 영남 호남을 상수로 놓고 일부 경합 지역구만 공을 들이고 한다. 그 결과 당대표나 지도부가 선택하는 인물은 손 안 대고 손쉽게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것이 현재 양당제 하의 선거 현실이다. 말로는 유권자의 선택이라고 하지만 거대 양당의 속마음은 국회의원은 우리 당이 임명하는 것이다, 라는 것이다.
우리 개혁신당이 공천한 지역구 후보들,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비례대표 후보들, 우리 개혁신당이 그동안 매일 같이 밝혀온 정책들, 우리 후보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내걸고 호소해 온 공약들은 거의 대부분 유권자들의 눈까지 이르지 못하고 귀를 막게 하는 거대 양당의 진흙탕 싸움에 밀려 잘 보이지도 잘 들리지도 않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국민 여러분께 호소드린다. 이번 총선에서는 내 지역의 대표는 그리고 비례대표는 헌법에 나온 대로 유권자가 뽑는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시기 바란다. 어느 지역구는 민주당이 선택하는 후보가, 어느 지역구는 국민의힘이 선택하는 후보가 무조건 당선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표로 보여달라.
유권자들을 중원이 소속 공깃돌 취급하고 지역구를 자기 안방마냥 함부로 여기는 거대 양당을 준엄하게 심판해달라. 무도한 정부여당과 무모한 야당의 심판을 포기하지 않는 여러분의 단 한 표가 정치를 바꾸고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마시기 바란다. 개혁신당은 항상 여러분 곁에서 우리의 내일이 두렵지 않도록 당당히 맞서겠다. 감사하다.
◎ 허은아 공동선대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 허은아다.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이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를 보며 마치 해외 뉴스를 보는 듯 생경하게 느껴진다는 이들이 있다. 바로 우리 청년들이다. 청년들을 대신해 과연 조국 대표가 정권 심판의 주체로서 자격이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지난 2019년 대한민국이 반으로 갈라져 싸울 때 우리 청년들은 좌절했다. 그들은 검찰의 편도, 민주당의 편도 아니었다. 드라마에서만 보던 그들만의 세상을 실감하고 무너져버린 우리 사회의 기회의 사다리를 목격하고, 그 와중에 제식구 감싸기에만 몰두하는 민주당의 내로남불에 절망한 것이다.
공정의 가치가 사라져버린 우리 사회에 청년들은 더 이상 기대마저 하지 않고 있다. 이들에게 조국 대표는 진심으로 사과하셨나? 당시 존재했던 법과 제도를 따랐다고 하더라도 그 제도에 접근할 수 없었던 많은 국민들과 청년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고 말았다. 이런 말을 하셨는데, 이 말이 정말 조국 대표가 생각하는 진정한 사과인가?
지난 22일 조국 대표의 딸 조민 씨가 입시비리 혐의로 1천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입시비리로 어머니 정경심 교수는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았고, 조국 대표도 2심 유죄를 선고받았으며, 딸 조민 씨도 1심에서 유죄가 인정된 것이다. 가족 전원이 연루된 입시 비리로 딸이 유죄 판결을 받았는데도 지지율에 취해 느그들 쫄았제 고마 치아라마라는 소리가 우리 청년들 앞에서 할 소리인가? 염치가 있기는 한가?
조국 대표님 모든 사안을 나를 중심으로만 보고 끌고 가는 것은 리더십이 아니라 간섭이고 참견일 뿐이다. 청년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지혜를 더하고 힘을 보태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정치인의 권위는 거기서 나오는 거다. 진심어린 사과 없이 자신만의 명예 회복을 위해 선거에 나선다면, 윤석열 정권이 국민들의 심판의 대상인 것처럼, 조국 대표 또한 청년들에게는 심판의 대상이 될 것이다.
조국 대표는 지난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서 나온 20대 0% 지지율의 의미를 무겁게 생각해야 한다. 조국 대표의 청년들에 대한 진심이 담긴 정중한 사과와 반성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오늘 새로운 걸음으로 내딛는 개혁신당은 공정한 경쟁이라는 시대 정신을 실현하겠다. 당당한 개혁보수로서 우리 사회의 청년들이 다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
집값 폭등으로 서민의 내 집 마련 꿈을 박탈한 이재명과 조국 대파값 말할 자격이 있는지에 대한 말씀도 드리겠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 혁신당 조국 대표가 대파값으로 대파값으로 여론 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24일 영등포를 방문해서 대파와 미나리를 들고 대통령이 오면 875원, 이재명 당 대표가 오면 3천원을 받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국 대표 역시 윤석열 정권은 좌파도 우파도 아닌 대파 때문에 망할 것이다 라고 비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 대파 판매에 대해서도 그래도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된다라고 했던 발언을 비판한 것이다.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가 고물가를 지적하고 윤 대통령의 보여주기식 민심 행보를 지적하는 것을 보니까 숯이 검정을 나무란다, 뒷간 기둥이 방앗간 기둥 보고 더럽다고 한다라는 옛말이 떠오른다.
지난 정부 때 천정부지로 오른 집값과 전셋값 때문에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가 박탈되고 많은 서울시민들이 서울을 떠났다. 조국 대표는 문재인 정권에서 부동산이 크게 폭등했던 시기 2년 넘게 민정수석을 했다. 부동산 정책 실패 책임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다.
이재명 대표는 대선 후보 시절부터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문제를 악화시켰다고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 최근 민주당 공관위도 윤석열 정부 탄생에 책임이 있는 친문 인사들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줄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역대 정권 중 가장 큰 집값 폭등을 만들어 내놓고 대파값 몇천원, 몇백원을 운운하면서 국민 삶을 걱정하는 척 대국민 빅쇼를 하는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의 뻔뻔함에 2030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대파값 폭등으로 인터넷에서 대파 키우기 챌린지가 유행했던 것이 불과 2~3년 전이다. 세계적인 고금리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 급등 따위는 이해하고 싶지 않고 무조건 정부 실책으로 몰아가고 까고 싶다는 생각 속내까지는 그렇다 치자. 민생 회복 지원금 명목으로 13조 원의 돈을 다시 풀겠다는 이재명 대표 발언에는 분노를 넘어서 아찔함까지 느낀다.이재명 대표가 원하는 세상은 대파값이 한 달에 1만 원, 10만 원 하는 세상인가?
조국 대표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부인은 주가조작을 하더니 대통령은 대파 조작을 한다라고 비판했는데, 조국 대표 일가야말로 온 가족이 입시 비리, 입시 조작에 가담하지 않았는가? 입시 조작은 대파 조작보다도 낫다고 항변하고 싶으신 건가?
윤석열 대통령의 민심과 동떨어진 보여주기식 쇼잉도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가 문제가 있다고 해서 민주당과 지난 정부의 잘못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자신들 과오에 대한 일말의 반성도 없이 표퓰리즘 식의 돈 풀기, 적반하장격 정치적 공세에만 몰입하는 양당 대표들이 몰염치 형태 4월 10일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
무책임한 여론 선동을 배격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개혁신당을 통해서 국가 파렴치 세력을 꼭 심판해달라. 개혁신당은 정략적인 여론몰이 선심성 정책 남발하지 않고 오직 민생만 바라보며 국민의 오늘의 삶을 챙기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미래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 감사하다.
◎ 양정숙 공동선대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 양정숙 의원이다. 지금 슈퍼 가면은 배 두 개에 1만5천원 한다. 김밥하고 라면 시키면은 거의 1만원이다. 1만원 가지고 식사 한 끼 사먹기 어려울 정도이다. 지금 미국 연방의회에 트럼프 지지자들이 난입하는 사건 보셨나? 이게 양당제 국가의 폐해입니다. 독일과 같은 북유럽과 같은 다당제 국가에서는 이와 같은 팬덤정치 혐오정치는 존재하지 않는다.
22대 국회 지금 후보자들 면면을 봤을 때 이 기득권 정당에서 다수가 당선이 된다면 식물국회를 넘어서 동물국회가 될 것이 불보듯 뻔합니다. 지금 기득권 정당에서는 아무도 정치개혁 경제개혁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고 있다. 자살률 최고 행복지수 최하위 대한민국 개혁을 개혁신당에서 이루어 나가겠다. 저희가 정치개혁 경제개혁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다.감사하다.
◎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조금 한마디만 더 추가로 보충할 게 있어서 말씀드리려고 한다. 이게 저희 개혁신당 선대위 첫 회의에서 하기에 조금 남사스러운 주제라서 제가 말씀드려야 되나 고민을 했는데 지금 남양주갑에 출마하신 최민희 후보께서 오마이뉴스에 빤스와 가리고쟁이2라고 하는 글을 기고를 하셨다.
이 내용을 제가 이렇게 줄줄 읊는 것은 저희 선대위의 체통에 좀 맞지 않는 것 같다. 굳이 말씀드리자면은 장예찬 후보의 과거에 어떤 성적 논란이 있었던 그런 글들과 저는 궤를 같이 하는 그런 문제들이 있는 것 같다 이렇게 생각이 든다.
그래서 저는 제가 몇 번을 이 글을 읽어봤는데 사실은 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도 않고 어떤 취지로 쓰셨는지 제가 감이 잡히지도 않는다. 그래서 최민희 후보께서는 기회가 되신다면은 이 빤스와 가리고쟁이2라고 하는 이 글의 내용과 제대로 된 의미를 한번 좀 설명해 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어서 요청드리고 싶다.<끝>
2024. 3. 25.
개 혁 신 당 공 보 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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