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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개혁신당 선대위 지도부, 남양주갑 집중유세 연설|2024년 3월 2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857

작성일2024-03-28 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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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3월 28일(목) 13:00 

○ 장소 : 화도 제3공영주차장 (경기 남양주 마석중앙로 107번길)

○ 참석 : 이주영·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조응천 후보



◎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인사 올리겠다. 개혁신당의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천하람이다. 반갑다. 


저희 개혁신당에서 가장 가장 멋지게 가장 소신 있게 정치하는 사람 딱 한 명만 뽑아봐라라고 하면 저는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우리 조응천 의원을 뽑겠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소신 있고 용기 있고 정말 지역구민들 봤을 때도 자랑스럽게 정치하는 정치인 그게 바로 조응천 아닌가?


오늘 한동훈 위원장이 유세하면서 정치가 뭐가 잘못이냐 정치를 개같이 하는 게 문제다라는 얘기를 했다. 처음 유세하느라고 조금 흥분하신 것 같은데 막말을 한다 해서 본인들이 정치를 거지같이 하는 게 사라지는 게 아니다. 남 탓하기 전에 윤석열 정권부터 국민의힘부터 제대로 하고 있는지 돌아보시라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다. 그리고 정치를 거지같이 하는 게 싫다, 정치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좀 배우고 싶다라고 하면 저는 딱 한마디만 드리겠다. 조응천이 하는 것에 반에 반만 하면 정치 잘한다는 소리 들을 수 있을 거다.


저희가 오늘 이제 공식 선거운동 첫날이다. 저희가 조응천 의원과 관련해서 저희가 첫 번째 중앙선대위 회의도 우리 남양주 가대 조응천 의원님 사무실에서 했고 오늘 저희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데 저희가 가장 열심히 달려온 곳이 바로 이곳 조응천 의원 지역구다. 왜 그런지 아시는가? 왜냐하면 조응천 의원은 당선되실 수 있고 당선될 수 있는 후보이기 때문에 그렇다, 여러분.


요즘 여론조사 보시면서 조응천 후보 인기도 너무 좋고 바닥 민심도 너무 좋고 정치도 너무 잘하고 우리도 전부 다 조응천 좋아하는데 여론조사 조금 아쉽다 생각하시는 분들 계셨을 거다. 아쉽게도 저희 개혁신당이 기득권 양당에 비해 가지고는 조직력이 아직은 조금 만들어가는 단계이다. 그러다 보니까 그쪽에서 여론조사를 조직적으로 응답하면서 조응천 의원을 죽이려고 하는 시도들이 있다. 하지만 여러분 우리 조은천 의원이 어디 쉽게 죽을 사람인가? 여러분 여러분들이 조응천 의원을 찍어주시면 조응천 의원이 당선된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소신 있고 능력 있는 3선의 상임위원장이 돼서 우리 남양주를 더 발전시키고 우리 대한민국 정치를 싹 갈아엎을 거다, 여러분.


그리고 우리 조응천이 제일 싫어하는 게 뭔가? 내로남불 아닌가? 최근에 민주당의 자태를 봐도 내로남불이 도를 넘었다. 이 지역에 최민희 후보가 아는 거 보시라. 최민희 후보 이번에 남양주갑에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나와서 아직까지 자기를 방통위원시켜달라는 소송을 하고 있다. 


여러분 남양주가 국회의원이 이것 좀 해보다가 되면 말고 안 되면 그냥 방통위원 가야지 할 자리인가. 자기 인생을 걸고 우리 남양주의 발전을 위해서 200%로 뛰어야 되는 곳이 바로 남양주갑 국회의원 자리이다. 최민희 후보처럼 이거 찔러놨다가 저것 찔러놨다가 해서 될 것이 아니다.


그리고 오늘 민주당의 화성에 공영운 후보 어떻나? 30억을 30억짜리 부동산을 자기 아들 저즙 선물로 줬다고 그런다. 토지거래 허가가 지정되기 직전에 꼼수로 자기 아들에게 30억짜리 저녁 선물을 줬다는 거다. 이게 무슨 내로남불인가? 그렇게 부동산 가지고 때려잡자라고 얘기했던 더불어민주당 이런 게 바로 내로남불 아닌가? 더불어민주당의 내로남불에 지치셨다면 윤석열 정권의 폭주에 지치셨다면 윤석열 정권도 때려잡고 더불어민주당의 내로남불도 심판할 우리 조응천 의원을 다시 한 번 국회로 보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다.



◎ 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


안녕하십니까,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 이주영이다. 저를 처음 보실 것이다. 저는 정치가 처음이다. 그런데 저는 지난 저희 20대와 30대, 그리고 지금까지 20여 년을 의료계에서 전문가로, 소아청소년과 의사로 살았다. 저는 여전히 제 영역에서 최고의 전문가라고 자부한다.


제가 남양주에 올 때 기대를 가지고 왔으나 도착한 이후 경악을 금치 못한 일이 있었다. 우리 조응천 후보와 함께 자리를 두고 다투게 될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후보 눈으로 본 뒤 그 현수막을 보고 저는 실로 전문가로서 아이들의 건강을 직접 책임져온 소아청소년과 의사로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저는 정치가 처음이기 때문에 아름다운 언어로 결코 분열하는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 마음은 지금도 동일하다. 그러나 오늘 저는 예비 정치인으로서가 아니라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전 세계 어떠한 의학으로도 입증받지 못하고 검증받지 못하는 사술을 펼쳐온 최민희 후보에 대해 직접 여쭙고 싶다.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후보님 부모님께서는 과연 본인의 과거에 대해 떳떳하시냐?


저는 지금껏 제가 펼쳐온 의술에 대해 감히 떳떳하다고 말할 수 있다. 뇌피셜로 일을 진행하고 듣기에 좋은 말로 사람들을 속이고 그 결과를 책임지지 않는 것은 사술이다. 마치 더불어민주당이 지금 해오고 있는 정치의 모습과 아주 닮았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을 사기꾼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소아청소년과 의사회, 소아청소년과 학회에서는 그런 사이비 의료를 단 한 번도 정당한 의료라고 아이들을 위한 의료라고 인정한 적이 없다. 전 세계의 의사들이 동일합니다. 여러분 남양주는 어떤 곳인가? 구태에 묻혀 우리가 이제까지 해왔던 대로 그렇게 나태하게 아는 사람을 뽑을 것인가 혹은 이름난 큰 정당을 뽑을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개혁에 앞장서고 정확한 근거에 입각하여 앞으로도 진취적이고 희망적인 정책을 편 전문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을 사람을 뽑을 것인가 남양주 시민 여러분의 수준을 보여주시라.


여러분을 믿겠습니다. 우리는 조응천 후보를 당선시켜야만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정의이고 그것이 과학이기 때문이다. 7번 조응천 후보님을 잘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 조응천 후보


고맙습니다. 사람 보고 찍자 조응천이다. 8년 동안 의정생활 하면서 대놓고 사람 보고 찍자. 명함에 박을 수 있는 사람, 지금 전국 국회의원 후보 중에 과연 몇 명이나 되겠는가? 사람 보고 찍어달라 호소할 수 있는 사람 저 조응천 말고 누가 있나? 저는 없다고 생각한다. 8년 의정활동 기간 동안 거짓말 안 한 사람, 8년 의정활동하는 동안 소신 꺾지 않은 의원, 정권 교체에 따라 부침에 따라 입장 바꾸지 않은 국회의원 누가 있나?


저 자신에게 우리 아들에게, 우리 아내에게, 우리 아버지에게 그리고 우리 당원들에게 우리 주민들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 저는 거짓말 안 할 수가 없다. 저는 소신을 꿈꿀 수가 없다. 굳이 어려운 길을 간다. 너 인생을 왜 그렇게 사냐 해도 그게 길이기 때문에 어려움 다 안다. 그렇지만 길게 보면 그게 길이다. 지금도 그 길을 가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바보 같고 지금 당장은 배신자라고 한다. 그래 나 배신했다, 이재명의 전체주의 개딸 민주주의 민주당을 배신했노라, 그렇지만 국민을 따라가노라라고 저는 얘기한다. 야 이 수박아 그러면 나 수박 아니다 나 오렌지야라고 같이 맞장 뜨고 싸운다. 이런 조응천 사랑스럽지 않나? 


2014년 겨울 그 강풍이 몰아칠 때 저는 국사봉으로 몰려서 억울하지만 그래도 묵묵히 죗값을 치를 마음을 먹었습니다마는 어쨌든 소신 굽히지 않고 살아남았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1당 국회의원 됐습니다. 그때 민주당 들어갈 때 했던 얘기가 민주당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서 소신 끝까지 지키라는 게 제 입당 조건이었는데 입당 조건을 지켰다는 이유로 수박이 되고 도를 맞고 욕을 먹고 그렇게 됐던 거다. 그래서 나왔다. 나올 수밖에 없지 않나. 


지금요 윤핵관 찐핵관이라고 하는 사람들 제가 이름 얘기는 안 하겠다. 그분들 면면을 보시면 그분들 자유한국당 시절에 야당 할 때 법사위 하면서 당시 윤석열 서울중앙검사장 할 때 또 윤석열 국회의원 후보자 할 때 맨 앞장서 가지고 피묻은 손으로 검찰을 어떻게 다룰 수 있겠느냐라고 검찰총장 되는 거 반대하고 국정감사장에서 끊임없이 괴롭혔던 사람들이 지금 찐핵관 윤핵관이다. 웃기지 않나? 


그런데 여당 국회의원 법사위원으로서 끊임없이 서울중앙검사장 검찰총장 윤석열을 옹호하고 실드 치고 디펜스 했던 사람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공격하고 야당이 되니까 돌 던지고 침 뱉고 완전히 공격하고 입장 180도 바꿔가지고 하는 사람들이 지금 민주당 국회의원들이다. 그렇지 않나? 여러분 보시라. 어떻게 같은 사람이 자기 편일 때는 옹호하고 남의 편이 되니까 돌 던지고 그거는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나 똑같다. 진영에 따라서 완전히 입장이 180도로 바꾼다. 정치가 야구인가? 공격하다 수비하고 수비하다 공격하고 우리 국민들은 바보인가. 왜 그거를 거대 양당이라고 당연히 봐줍니까? 자꾸 봐주니까 저 사람들도 당연하게 그렇게 하는 거다.


이걸 양당 기득권 정치 이거 타파 하자고 제가 지금 오렌지색 옷 입고 있는 거다. 이거 당연하게 보시면 안 된다. 여러분.


윤석열 검찰총장 지명자일 때 당시 민주당 국회의원 여당 국회의원 조응천은 싸가지 없게 이렇게 얘기했다. 윤석열 중앙검사장 검찰총장 지명자는 수사는 잘할지 몰라도 수사 목적 달성을 위해 인권을 등하게 하는 사람이다, 몽골 기병식 수사를 한다 대단히 위험하다. 나는 반대한다 라고 여당 국회의원이 얘기를 했다. 그러니까 강성 민주당 지지자 그때 당시 문빠 백개문들이 저에게 돌을 던 18원이 마구 들어왔다. 문자폭탄이 들어왔다. 나중에 조국 장관 공격하니까 그 문빠 대깨문들이 그 사이트 댓글 들어와서 성지순례하고 갑니다라고 한다. 입장 바뀌니까 내 말이 맞았다고 저는 한 번도 윤석열 검찰총장 대통령을 비판하지 않은 적이 없다.썩은 도끼로는 썩은 나무를 칠 수가 없습니다. 오염된 물로는 깨끗한 빨래를 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지금 저 무능한 윤석열 정권, 저 오염된 민주당이 심판할 수 있겠나? 없습니다. 그 어떤 말로 심판을 한다 해도 방탄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여러분 작년 여름 후쿠시마 오염수를 빌미로 삼아 이재명 대표가 단식했다. 기억나시나? 그 이후에 단식이 끝나고 민주당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한 번이라도 얘기하는 거 기억나시나? 안 나시지 않나? 단식 이후에 민주당은 후쿠시마를 잊어버렸다. 그러면 그 이후에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가 끝났나? 지금도 4차 방류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면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 아니 이재명 대표 단식할 때만 후쿠시마 오염수 얘기를 하고 그 이후에는 아무 얘기를 안 하는가? 단식의 명분을 찾기 위해서 그런 거 아닌가? 후쿠시마 오염수조차도 방탄의 수단으로 삼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저런 더러운 물로는 깨끗한 빨래를 할 수가 없노라. 우리 개혁신당에 천하람, 조웅천, 이주영, 금태섭, 이준석 이런 깨끗한 사람들만이 김철근, 김두수 깨끗한 물로서 깨끗한 빨래를 할 수 있다 목소리 높여 주장하는 것이다. 여러분들 동의하시나?


존경하는 남양주 시민 여러분 화도 주민 여러분 저희가 1월 초에 급하게 새로운미래와 합쳤다. 너무 급하게 합쳤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었다. 치밀하게 합치지 못해서 금방 헤어졌다. 사죄드린다. 치명적인 실수이다. 그렇지만은 거대 양당의 기득권 패악질에 대한 저희의 잘못은 이렇게까지 저희가 심판을 받아야 될 정도로 잘못을 한 것은 아니다. 이제 저희 많이 내치고 있다. 불씨는 살려달라. 불씨는 살려주셔야 지금 서로 양보 없이 정면으로 마주치는 열차, 그 사이에서 한쪽을 막아세우고 충돌을 피할 수 있게 하는 세력이 필요하다.


잘 보시라. 민주당 공천이 어떻게 됐나 한번 보시라. 이번에 박용진 의원 어떻게 잘려나가나 보셨나? 한 번 찍어서 안 되니까 두 번 찍고 두 번 찍어서 안 되니까 세 번 찍어서 안 되고 결국은 너는 안 돼 답 정해놓고 공천하지 않았나? 그렇지 않는가? 지금 민주당 내에서 조응천 비슷한 박용진 비슷한 사람은 한 명도 공천되지 않았다.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정치를 고민하는 민생을 고민하는 그런 후보는 남아 있지 않다. 그런 사람들이 드글드글하고 이종섭 도주대사 이후에 여론이 바뀌어서 왕창 180석 200석 당선돼서 21대 국회보다 훨씬 더 방탄에 출연하는 국회의원들로서 가득 차게 되면 국민의힘은 더욱더 악에 받쳐서 또 힘으로 국정을 하게 될 것이고, 22대 국회, 21대보다 훨씬 더 최악의 국회가 될 것인데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는 세력이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여러분 맞설 사람이 누구인가? 개혁신당 아닌가? 


국가의 존망이 개혁신당에 달려 있다. 남양주에 달려 있다. 조응천에게 달려 있습니다. 조응천이 8년 동안 벌여놓은 일 잘 알고 계실 거다. 그동안 많이 많이 종료도 했지만 아직도 진행되고 있고 또 계획하고 있는 것도 많다. 버려놓은 거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주시라. 계획하고 있는 거 착수할 수 있게 도와달라. 거짓말 못하는 조응천이다. 소신 굽히지 않는 조응천이다.

대한민국을 위해 남양주를 위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우리의 양심을 위해, 자존심을 위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럭키 세븐 개혁신당의 조응천을 반드시 4월 10일 선택해 주시기 바란다.<끝>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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