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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4차 개혁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및 서울본부 출정식 모두발언 | 2024년 3월 29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905

작성일2024-03-29 1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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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3월 29일(금) 10:00 

○ 장소 : 이경선 서울 서대문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 참석 : 이경선 서대문갑 국회의원 후보, 이주영·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김종인 상임고문, 김철근 선대본부장 등


◎ 김종인 상임고문


서대문갑구에서 지금 개혁신당으로 출마하신 이경선 후보를 위한 우리 개혁신당의 선거대책위원회를 여기서 개최를 하는데,

제가 이 서대문갑구 후보의 등록사항을 보니까 거대정당이라는 두 정당은 이 서대문구와는 별로 인연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이 전부 출마를 했는데 우리 이경선 후보야말로 서대문에서 실질적인 밑바닥의 모든 것을 체험했던 그런 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서대문을 위해서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의원이 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을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이 서대문갑구가 이번에 우리 이경선 소위 개혁신당의 후보를 국회로 보냄으로 인해서 개혁신당의 새로운 정치와 또 새로운 미래를 갖다 이야기 할 수 있는 계기를 갖다가 서대문갑구 유권자들이 아마 잘 선택을 해 주시리라고 저는 확신을 한다. 


여러분들 보기 위해 지금 개혁신당이 창당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각 지역에서 뿌리가 그렇게 깊지 않기 때문에 저 당이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나라 정치가 어떠한 상황에 있다고 하는 것을 잘 느끼실 것이다.


이런 상태로 계속해서 정치가 정치적인 안정을 찾지 못하고서 거대 정당이 국회에서 충돌만 계속 할 것 같으면 나라의 미래가 보이질 않는다.

정치가 안정이 되지 않을 것 같으면 경제 사회도 안정이 될 수가 없다.


만약에 이번에 이 선거 결과가 양당이 다시 지금과 같은 상태로 국회를 지배하게 될 것 같으면 국회는 다음 대통령 선거까지 계속해서 정치적인 소위 투쟁의 장으로 변할 수밖에 없다.

만약에 그렇게 될 경우에 우리가 지금 당면한 건 여러 가지 문제가 많다.


사회적으로 일반 국민들의 생활이 굉장히 어려운 이런 지경에 놓여 있어도 지금 정부가 지금 생긴 지 2년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서민에 대한 생활이라고 하는 것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잘 알지를 못하는 그러한 정책을 지금 하고 있다.


그러니까 어느 나라에서나 민생에 대해서 정확한 인식을 갖지 못하는 정부라고 하는 것은 오래 지탱을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 역사적인 사례이다.


그래서 우리 개혁신당이 그러한 문제를 좀 해결하기 위해서 국회의 교두보를 잡고 이 양당의 지나친 벽돌 현상을 갖다가 완화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갖다가 자임하고 있고 그래야만 대한민국의 미래를 갖다가 우리가 약속할 수 있다고 하는 그러한 명분으로 시작하는 정당이기 때문에 이번에 이 서대문갑구에서 우리 이경선 후보를 갖다가 절대적으로 지지를 해줘서 국회에 안착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주기를 다 바란다.



◎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 천하람이다. 

개혁신당은 단일화 장사 따위나 하려고 만든 정당이 아니다. 

정의당 출신 정치인이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하고 자연스럽게 민주당 합류하는데 이용하라고 만든 정당도 아니다. 

개혁신당은 한국 정치를 근본적으로 개혁하려는 용기 있고 소신 있는 정치인들의 정당이다. 


어제 선대위 출정식에서 개혁신당은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말씀드렸다. 

개혁신당은 기성정치의 문법에 따라 덩치를 키우기 위해 이낙연 대표와 무리한 통합을 하느라 선명한 개혁성을 잃었고, 개혁신당의 등장에 큰 기대를 해 주신 국민들을 실망시켰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 

다소 느리더라도, 쉽지 않더라도 선명한 개혁의 길로 가겠다. 


국민의힘에 명확하게 말씀드린다. 

개혁신당은 국민의힘과 단일화를 할 생각이 없다. 

이준석 대표를 필두로 소신과 용기 있는 개혁신당이 누구보다 당당하게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을 심판할 것이다. 


개혁신당 구성원과 후보들께도 명확하게 말씀드린다. 

단일화는 선택지가 아니다. 

선명한 개혁의 길이 아니라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에 부역하는 길을 가겠다면, 개혁신당을 떠나십시오. 

개혁신당을 떠나지 않고 단일화 협상을 할 경우, 최고 수준의 징계를 하겠다. 


한동훈 위원장은 낮은 지지율이 걱정이면, 개혁신당과의 단일화를 고민할 시간에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 수수 대국민 사과를 시키십시오. 


단일화를 고민하는 국민의힘 후보들에게도 한 말씀 드리겠다. 

바보야 문제는 윤석열 대통령이야.

바보야 문제는 김건희 여사야.

바보야 문제는 한동훈 위원장이야. 

바보야 문제는 물가야.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권은 이종섭 대사 자르고 제대로 수사받게 하십시오. 대사직을 채상병 사건의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해외 도피의 수단으로 남용한 것 사과하십시오. 적반하장으로 박정훈 대령 괴롭히는 것 멈추십시오. 더 이상 공정과 상식을 파괴하지 마십시오. 

개혁신당 후보를 잡으려고 하지 말고 물가를 잡으십시오. 


한동훈 위원장님, 근본적인 국민의 열망을 외면하고 정치공학적으로 단일화에 몰두하는 것, 그것이 바로 정치를 개같이 하는 한 형태 아니겠습니까?


지금도 이곳 서대문갑의 이경선 후보를 필두로 전국 각지의 유능하고 용기 있는 개혁신당 후보들이 새벽부터 오밤중까지 죽을힘을 다해 뛰고 있다. 

타당 후보 지원 유세와 같은 해당 행위로 이들의 노력을 폄하하지 마십시오.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더불어민주당도 경쟁당 정치인의 지원유세를 요청할 시간에 ‘30억 전역 선물’의 주인공 꼼수 공영운 후보 사퇴나 시키십시오. 스스로 4.7 재보궐과 대선 패배의 원인이 된 부동산 내로남불 논란을 되살려 윤석열 정권 심판을 간절히 원하는 국민들을 실망시킬 작정인가? 어제 화성을 토론회를 보니 공영운 후보는 피해를 감수하고 지킬만한 능력도 없다. 


더불어민주당이 정권 심판 열망을 져버리고 공영운 방탄에 나설 때 개혁신당은 내로남불이라는 약점 없이 선명하게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 


선거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물가는 안 챙기고 김건희 여사만 챙기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아니라 감옥 안 갈 미래만 궁리하는 패거리 윤석열 조폭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썩은 도끼로는 썩은 나무를 벨 수 없다.

썩지 않은 개혁신당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우리 개혁신당의 모든 구성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남은 선거기간 동안 총력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 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


개혁신당 비례대표 1번, 총괄선대위원장 이주영이다. 

지난 27일, 동해상에서 훈련 중이던 고속정에서 해군 부사관 한 분이 순직하시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국가를 위한 고인의 헌신에 애도와 경의를 보내며, 유가족 분들의 마음에 심심한 조의를 전한다. 


저희 가족은 6월이 되면 대전에 간다. 저의 조부는 6.25 전쟁에서 부상 당하신 상이군인으로 대전 현충원 일반 병사 묘역에 안장되어 계시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손을 잡고 현충원에 갈 때마다 저는 이 나라의 평화와 번영이 어디에서 왔는지 이야기 해 준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수 많은 분들의 빛나는 발자취가 남겨진 장엄하고도 아름다운 그 곳에서 저는 저의 아이들이 존경과 참 된 긍지를 배우고,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깨닫기 바랍니다. 제가 저의 할아버지께 배웠듯, 저의 아이들도 제 할아버지의 가르침을 생생히 경험하기를 바란다.  


저는 그 곳에서 영웅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제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일임을 알고 있다. 갚아야 하는 후세의 사회적 책임을 가슴 깊이 받아들이고, 그럼으로써 더욱 발전하고 나아가야 할 당위를, 그래서 스스로 더 높은 차원으로 자신을 발전시켜 가는 주도적 삶을 살기 바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결코 안 될 일이나, 그 분들의 영웅적 삶을 기리고 남기는 것은 정치로써 보장되어야 합니다. 영웅은 영웅을 영웅답게 대접하고 존경하는 나라에만 태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저는 군인이, 경찰이, 소방관과 의료인이, 기업인과 기술인이, 교사와 언론인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영웅이 되는 나라를 꿈꾼다. 

어제의 영웅은 오늘의 영웅을 키우고, 오늘의 영웅은 내일의 영웅을 태어나게 하기 때문이다.

여러분, 우리 모두 영웅이 됩시다. 

파괴의 정치, 위기의 경제, 불안의 교육을 넘어, 앞서간 발자취를 기꺼이 존경하고 내가 내 삶의 영웅이 되며 다음 세대가 우리를 다시 우러러 볼 수 있도록, 개혁신당과 함께 영웅이 되어 주십시오. 



◎ 허은아 공동선대위원장 


조국혁신당 비례 1번 박은정 검사의 남편 이종근 변호사가 1조원대 다단계 피해를 입힌 휴스템코리아 사기 사건을 맡아 총 22억원의 수임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능력있는 변호사가 능력만큼 고액 수임료 받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종근 변호사가 검찰에서 근무할 당시 불법 다단계 수사를 전문으로 해왔다는 겁니다. 다단계 수사를 전담으로 하던 검사가 퇴직하자마자 다단계 사건의 가해자 변호를 맡은 것으로, 누가 봐도 전관예우입니다.


9개월 전 조국 대표는 토크콘서트에서 “전관예우는 잘못된 용어다. 전관범죄, 전관비리가 맞다”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조국 대표 표현에 따르면 이종근 변호사는 '전관범죄자' 아닙니까?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성남 FC 후원금 수사를 무마한 혐의로 공수처 수사를 받고 있는 ‘범죄혐의자’ 부인과 ‘전관범죄자’ 남편의 환상적인 콜라보입니다. 자녀 입시비리로 대법원에서 징역 4년 확정판결을 받은 ‘범죄자’ 부인 정경심과, 자녀 입시비리 및 직권 남용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은 ‘범죄혐의자’ 남편 조국 대표 부부에 비견할 만한 부창부수입니다. 


이전부터 SNS를 통해 온갖 좋은소리, 바른말은 다 했던 조국 대표는 조국 사태를 통해 숨겨진 이중인격이 드러나 ‘조로남불(조국이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조적조(조국의 적은 조국)’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냈습니다. 


조국혁신당의 정강은 ‘조로남불’인가 봅니다. 


이종근 변호사 역시 유투브 방송에 나가 “(다단계) 피해를 당한 분의 사연이 너무 안타까워서 이분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회복하며 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가 추구하는 길”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실체는 서민의 고혈을 빨아먹은 다단계 가해자의 검은돈도 마다하지 않는, 조국 대표 표현에 따르면 ‘전관범죄자’였던 것 아닙니까? 고양이가 쥐 생각해 준 격입니다.


비례 6번 김준형 후보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은 한미동맹에 중독됐다. 압도적인 상대에 의한 ‘가스라이팅’ 현상과 닮았다”고 한미관계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더니, 정작 이중국적자인 자신의 아들은 미국 국적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조국 대표 아들도 이중국적자로, 조국 사태 당시 5차례나 입영을 연기했던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됐던 바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제발 국민을 그만 가스라이팅 하십시오.


입시비리 범죄혐의자가 ‘기회균등이 보장되는 사회’를 정강으로 내걸고 ‘대학입시 기회균등’을 공약하는 것, 선거개입 혐의와 수사무마 혐의로 수사·재판 중인 사람들이 검찰·경찰 개혁을 말하는 것, 이 모든 것들이 국민의 도적적 판단과 윤리 가치가 완전히 뒤바뀌도록 조종하는 대국민 가스라이팅 행위입니다. 또한 조국 대표의 불공정에 상처받았던 2030들에게는 2차 가해행위나 마찬가지입니다. 


감옥가기 싫은 사람들의 막장 복수극, 국민들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정의와 공정을 18번처럼 부르다가 제대로 뒤통수치는 국민배반 스토리는 지난 2년 내내 충분히 봐왔습니다. 


개혁신당은 국민 가스라이팅 세력이 대한민국 정치권에 절대 발붙일 수 없게 막겠습니다.

국민과의 약속을 휴지조각처럼 내던진 국민배반 정권도 반드시 심판하겠습니다. 


내일이 두렵지 않도록 당당하게 맞서 싸우겠습니다.



◎ 이경선 서대문갑 국회의원 후보


서대문갑 후보자 꼼꼼히 비교하면 이경선이다.

안녕하십니까 이경선 개혁신당 서대문갑 후보입니다.

이제 민주당 김동아 후보와 국민의힘 이용호 후보님과 서대문갑 선거를 치른다.

젊음을 강조하는 김동아 후보는 정치를 해본 적이 없는 후보이다.

단지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사건 변호사라는 타이틀로 해괴한 경선 과정을 거쳐 공천이 되었다.

이에 대해 현직 재선 의원인 국민의힘 이용호 후보도 대장동 변호사가 말이나 되냐고 주장을 펼치고 있다. 국민의힘 이용호 후보는 정치는 경험한 인물이다.

당적을 여러 방면으로 달리해온 것도 있겠으나 마포 갑에서 뼈를 묻겠다고 하셨으나 다른 현역 의원에게 밀려 공천받지 못한 것으로 생각하셨는지 몰라도 함께 김건희 여사 특검법 방탄을 위한 현역 의원 안배를 활용해 서대문갑으로 지역을 옮겼다.

이런 이용호 후보에 대해 김동환 후보가 정치 철새라고 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겠다.


게다가 김동아 후보는 지난 25일 MBC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용호 후보 의원실 직원으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의 아들인 이 모 씨가 채용된 사실을 거론하며 공정한 채용이 맞나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사실 서대문갑 출마를 종용받은 인요한 현 국민의 미래 선대위원장의 수행으로 당에서 급여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위에 서대문갑에 출마하는 후보에게 전직 서대문과 당협위원장의 아들이 자꾸 붙는지 이용호 후보와 이성원 구청장이 제기되는 의혹에 답을 해야 할 것이다.

다만 다 큰 성인이 공정한 채용 과정을 거쳐서 임용이 되었다면 문제 삼을 일은 아닐 것이다.

이런 사안을 끄집어내며 선거판을 혼탁하게 하는 김동아 후보는 의도와 분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저는 이런 상호 비방하는 선거 전략을 펼치는 김동아, 이용호 두 후보를 보며 두 분이 말씀하지 않으신 한 가지 견해를 곁들어 드리고 싶다.

두 후보가 대장동 변호사냐 정치 철새냐로 네거티브를 하고 국민의힘 소속 구청장 아들이 의원실에 들어갔냐 마냐를 거론하는 등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전략밖에 못하는 이유가 과연 무엇이겠는가?


두 분 다 서대문과는 아무 연고도 없는 그래서 서대문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후보란 사실이다.

그저 정당 지지율에 기대어 상대를 깎아내리기만 하면 이길 수 있다는 오만함에 나온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두 분이 분명히 서대문구에 대한 이해가 없다.

각종 인터뷰를 보면 교통이 문제다, 청년 주거가 문제다 등 학습된 공약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다.


왜 그럴까요? 서대문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신촌에서 데이트해보면 서대문 사람입니까? 3호선 타고 홍제역 지나가다가 2호선 타고 아현역에서 지나면 서대문 사람인가?

서대문에서 태어나 자랐거나 서대문에서 터를 잡아 거주를 했거나 서대문에서 사업이라도 해봤으면 우리 지역에 대한 애착으로 보다 진정성 있는 공직의 공직에 임할 것이다.

하지만 두 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해가 적은 학습된 지역 공약만 반복할 뿐입니다.


저 이경선은 그렇지 않겠습니다. 홍제 12동과 연희동 구의원으로 10년 동안 골목 구석구석을 다녀본 사람이다.

그러면서 충현동, 천연동, 북아현동 신촌 골목도 숱하게 다녀갔고 지역 주민들은 아는 사람이다.

어떻게 지역 주민을 만나면 대여하고 어떻게 지역을 위해 일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러니 정책을 더욱더 주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것으로 공약도 짰다.

출퇴근길 막히는 통일로에 교통 대란은 출퇴근 시간 3호선 배차 간격을 당기겠다.

기사 수입이 안 돼서 배차 간격이 도저히 줄어들지 않는 마을버스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대안 동명여중 폐교 이슈로 인한 천년동 홍제동 학부모분들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대안, 아기 키우는 젊은 부모들이 아이가 아플 때 속히 데려갈 병원이 없어 힘들어하는 것을 위해 24시 소아청소년과 병원 유치 등을 논하는 정치인이 어디 있겠는가? 바로 저 이경선이다. 


제가 김동아 이용호 후보보다 부족한 것은 제3지대로 가는 갖는 어려움, 지지세이다.

서대문갑 지역 주민 여러분 뻔한 두 양당에 수십 년을 맡겨봤더니 0.6%라는 출산율과 양당의 적대적 공생이란 정치 구조밖에 남지 않는 현실을 묵도하고 있는 요즘이다. 저 이경선은 10년 동안 서대문구에서 일해 왔다.

10년 동안 서대문 구민들의 보좌관이 되어 서대문을 지켜왔다.

그리고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서대문구와 서대문 구민들을 위한 일을 해 나가겠다.

이제는 인물을 봐주십시오. 그리고 새로운 정치 세력 개혁신당을 봐주십시오.

당당하고 활발하는 정치인과 정치 세력으로 저 이경선과 개혁신당이 역할하도록 하겠다. <끝>


===천하람 위원장 백브리핑 주요 내용===


◎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오늘은 이제 저희 서울 지역 선대위이다.

그래서 우리 서울 지역에서도 핵심 지역인 서대문 갑에서 누구보다도 서대문을 잘 알고 서대문 주민들의 니즈를 잘 알고 철새짓을 하고 있는 안도 누구보다 서대문을 잘 아는 우리 이경선 후보님 지원하고, 타당 후보들의 철새 행각을 또 비판하기 위해서 이곳 서대문갑 이경선 후보 사무실에서 저희 개혁신당에 현장 선대위를 개최했다.

몇 가지 좀 추가로 말씀드리겠다. 


오늘 오전에 지금 이종섭 대사가 사의를 표명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굉장히 당당하게 공수처에서 빨리 수사해라. 외교부 장관에게 꼭 사표를 수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뭐 잘했습니까? 자기가 지금 보면 하나도 유감이나 사죄의 표시가 없다.

아니 본인이 설령 그렇게 당당하다고 해도 이런 정말 좋지 않은 사안 때문에 외교적 결례를 일으키고 또 이렇게 최단기간에 호주 대사를 교체해야 되는 이런 외교적 신뢰를 범하게 한 거 여기에 대해서는 제대로 사과해야 되는 거 아닌가?

이 대사로서 처음에 부임할 때도 최소한의 책임감도 찾아볼 수 없고 거의 무슨 도주하듯이 부임을 하더니 이렇게 사퇴하면서도 이렇게까지 정말 책임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이 한국 외교에 얼굴에 먹칠을 하면서 이렇게 사퇴를 해도 되는 것인가?

정말 이종섭 대사 각성하고 지금이라도 똑바로 국민 앞에 사과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저는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 이번 총선뿐만 아니라 정말 국민들 앞에 철저하게 외면당하고 심판받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또 말씀드릴 게 좀 있습니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께서 동탄 우리 화성 지역에 방문을 한다고 한다.

GTX-A 개소식이야 하실 수 있죠 저희 이준석 대표도 참석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고 나서 또 화성 지역 일정을 잡으셔가지고 수행 소화를 하신다고 한다. 이거 선거 개입 아닌가? 제가 봤을 때 윤석열 대통령 다니시는 거 하나도 도움 안 된다.

그러니까 국민의힘에 마이너스만 끼치는 선거 개입은 이제 좀 그만하시라라고 좀 말씀드리고 싶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지금 국민의힘에서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 익명 인터뷰까지 동원해가지고 무슨 단일화를 논의하고 싶은데 개혁신당 입장을 모르겠다느니 답답하다느니 그런 소리하고 계신다.

그런 거 고민할 시간에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물가나 잡으시고 김건희 여사 사죄나 하십시오.

저희는 누구보다 선명하고 용기 있게 윤석열 정권 심판할 것이기 때문에 국민의힘 단일화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 구질구질하게 안 하셨으면 좋겠다. 


Q) 오늘 탈당하지 않고 단일화 협상을 하면 최고 수준의 징계를 한다고 했는데 어느 한 보도에 따르면 류호정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캠프에서 회담을 가졌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A) 저도 이제 오늘 오전에 아마 이광재 후보 캠프에서 어떤 입장을 낸 것 같다. 저도 확인하는 지금 방금 확인을 했는데요. 지원 유세 요청 사실이 없다 이런 식으로 해명을 한 것 같다. 저는 이광재 캠프 측의 이 해명이 사실이기를 바라고 꼭 류호정 의원 개인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개혁신당에 적을 두고 타당 후보 지원유세를 한다라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해당 행위이다. 그 누구라도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타당 후보 지원유세를 하시려면 그 당에 가십시오. 그래서 개혁신당에 적을 두고 타당 후보 지원유세를 하는 거는 지금 열심히 뛰고 있는 우리 개혁신당의 43명의 지역구 후보들에 대한 모욕이다. 저희는 최고 수준의 대처를 할 것이다. <끝>


202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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