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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개혁신당 선대위, 광주 서구을 집중유세 및 백브리핑 발언 주요 내용 | 2024년 4월 7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249

작성일2024-04-07 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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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4월 7일(일) 16:00

○ 장소 : 풍암호수 스타벅스 앞(광주 서구 회재로 970)

○ 참석 : 최현수 광주 서구을·장도국 광주동남을 국회의원 후보,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안녕하십니까? 저는 개혁신당의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천하람이라고 한다. 인사 올리겠다. 


많은 분들 아시겠지만 저는 지역구가 전남 순천이다. 그리고 지금도 순천시민이다. 우선 제가 이번 선거에 원래 순천에 출마를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저희 당의 전략적인 판단 때문에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 혹시 저의 출마를 기다리셨던 또 우리 순천시민분들 또 우리 호남의 국민 여러분 계셨다면 먼저 송구스럽다라는 말씀을 드린다.


그럼에도 저는 제가 이번에 순천에 출마하지 못해서 송구스러운 마음만큼 제가 개혁신당에 순천몫 비례대표다. 더 나아가서 제가 개혁신당의 호남 몫의 비례대표다라는 생각으로 호남을 위해서 더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뛰려고 하는데 저희 개혁신당 한번 지지해 주시지 않겠나? 저 천하람이가 개혁신당의 호남몫 비례대표로 최선을 다해서 호남의 미래를 위해서 뛰겠다.


오늘 제 옆에는 저희 개혁신당이 자랑하는 용기 있는 젊은 후보 두 분이 와 있다. 저는 우리 서구의 최현수 후보가 꾸는 꿈을 여러분들께서 개혁신당을 지지해 주신다면 호남몫 비례대표로서 국회에서 꼭 함께 이뤄가겠다.


우리 동남을에 최연소 후보다. 장도국 후보가 정말 젊은 우리 문화예술가로서 대한민국과 광주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하겠다라는 장도국의 꿈을 저 천하람이 함께 이뤄가겠다. 저희 기호 7번 장도국, 기호 7번 최현수에게 한 번만 힘을 주신다면은 저희 기호 7번 개혁신당이 원팀이 돼서 최현수와 장도국, 천하람이 원팀이 돼서 우리 광주를 위해서 누구보다 개혁신당이 열심히 뛰겠다.


여러분 저희 개혁신당은 용기 있는 젊은 사람들이 모인 정당이다. 저희 이준석 대표가 개혁신당을 처음 창당했을 때 많은 분들이 그래 젊은 사람이 대한민국 정치 한번 바꿔봐라고 정말 용기 주셨다. 


우리 이준석 대표가 예전에 국민의힘에 있을 때부터 호남에는 진심인 사람이다. 맨 처음에 이준석 대표가 광주에 많이 찾아오고 복합 쇼핑몰 공약을 내세웠을 때 많은 광주시민들께서 처음에는 저 젊은 친구가 쇼하는 거 아니냐 하셨다. 그렇지만은 저와 이준석 대표가 광주에서 그리고 순천에서 꾸준하게 진정성을 갖고 노력하는 모습을 봐주시면서 아 그래 저 젊은 친구들이 정말 호남을 위해서 광주를 위해서 진정성을 갖고 뛰는구나 인정해 주셨지 않았나? 그래서 저희가 변화를 만들어내고 광주의 복합 쇼핑몰이 한 군데도 아니고 세 군데를 만들겠다고 지금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여러분 이러한 변화를 만들려면 광주의 정치에도 실질적인 경쟁이 필요하다. 지금 광주의 정치 변화가 오히려 뒤처지고 있다. 오히려 민주당의 일당 독점이 더 강화되고 있다. 그것은 윤석열 정권이 너무 못하고 국민의힘이 너무 못하기 때문이다. 더 이상 국민의힘은 광주전남에서 대안이 될 수 없다.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 그래서 저희 개혁신당이 용기 있는 젊음이라는 주제로 광주에 용기 있게 도전해 보려고 나섰다.


서구의 최현수와 동남을의 장도국이 광주의 정치를 바꿔보겠다고 용기 있고 소신 있게 나섰다. 지금 광주의 정치 이런 변화와 경쟁이 필요하다. 광주의 정치가 경쟁이 없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도 더 이상 광주를 열심히 챙기지 않는다. 광주 호남 출신의 당 대표는 물론이고 최고위원 하나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면서 선거 때만 나와가지고 그래도 광주 저희를 찍어주셔야 된다고 한다. 무슨 호남이 더불어민주당에 표 맡겨 놨나? 더 이상 그래서는 안 된다.


광주 정치에도 실질적인 경쟁이 필요하다. 저희 젊은 도전 정신이 있는 개혁신당이 정면으로 광주에 부딪히겠다. 저 천하람이 개혁신당의 호남몫 비례대표가 돼서 광주의 정치를 한번 바꿔보겠다. 여러분 그래야지만 더불어민주당도 정신 차리고 우리 광주와 호남에 더 열심히 하지 않겠는가? 회초리를 한번 들어달라. 깨끗하고 젊은 저희 개혁신당을 광주 정치로, 광주 정치를 바꿀 회초리로 써 달라. 여러분 누구보다 잘 할 거다. 누구보다 깨끗하게, 누구보다 열심히 할 거다. 


여러분 윤석열 정권 심판해야 된다. 김건희 여사 심판해야 된다. 하지만 저는 지금 심판하겠다고 본인이 정의의 사도라고 나오는 사람들을 보면서 좀 두렵다. 이재명 대표는 본인이 방탄을 하기 위해서 친명횡재, 비명횡사 공천을 하고 있다. 사당으로 만들고 있다. 더 이상 민주당에 민주가 없다라는 얘기까지 듣고 있다.


조국 장관은 또 어떻나? 조국 장관 때문에 나라가 반으로 갈라져서 서초동과 광화문으로 나눠서 싸우고 2030 세대가 내로남불에 치를 떨던 것이 고작 3년전이다. 시원하게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거 좋다. 저희 개혁신당도 윤석열 정권 심판할 거다. 그러나 썩은 도끼로는 썩은 나무를 벨 수가 없다. 위선과 내로남불, 진영논리에 썩어 빠진 사람들은 깨끗하게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수 없다. 심판하려고 하면 한동훈 위원장이 또 거만한 얼굴로 나와가지고 저희가 잘못했다고요 이재명은요 조국은요 라고 하면서 적반하장식 되치기를 시도할 것이다. 윤석열 정권 깔끔하게 심판하려면 내로남불하지 않는 깨끗한 젊은 정당 저희 개혁신당이 답이다.


여러분 윤석열 정권 심판하겠다고 썩은 나무 정리하겠다고 숲에다가 불을 질러버릴 수는 없는 거 아니겠나? 깨끗하고 정확하게 잘못된 부분을 도려내야 된다. 한국 정치를 망치고 진영논리를 강화하는 세력이 조국 장관 같은 세력들이 한국 정치를 오히려 과거로 퇴화시키고 한국 정치를 불살라버리려고 하는 것, 우리 광주 시민분들이 막아주셔야 되지 않겠나? 이번에는 개혁신당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뿐만 아니라 과거로 퇴행하는 한국정치를 미래로 이끌어 가겠다. 여기 제 옆에 있는 최현수, 장도국 젊은 후보들이 광주의 정치, 대한민국의 정치를 미래로 이끌어 나가겠다. 저희 개혁신당에 저희 7번 개혁신당에 한 표 주셔가지고, 윤석열 정권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정치도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광주시민들의 현명한 판단 꼭 부탁드리겠다.


이제 다음주 수요일이 마지막 기회다. 한국정치가 내로남불의 늪에 진영논리의 늪에 과거의 늪에 빠지지 않고 젊음으로 미래로 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지금 광주시민들께서 다음 주 수요일에 꼭 저희 기호 7번 개혁신당을 선택해 달라. 저희가 용기 있는 젊음으로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겠다. 여러분 감사하다.



◎ 최현수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


인사드린다. 경제가 정말 너무 어렵다. 그 이유가 무엇이겠나? 민주당 독점 때문이다. 저희가 왜 저희 광주만 이렇게 큰 기업이 없는 건가? 그 이유를 우리가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우리 스스로가 선택해야 된다. 


이제 새롭게 나온 개혁신당,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그 선택으로 우리 광주의 경제가 발전할 수 있다. 여러분 꼭 개혁신당을 선택해 달라. 개혁신당이 광주에서 민주당 이외에 제2당이 꼭 될 수 있도록 꼭 투표 부탁드린다. 저희들이 앞장서 나가겠다. 정말 용기 있게 나가겠다. 광주 시민들의 그 뜨거운 그리고 그 민주주의를 저희 개혁신당 저희 최현수와 우리 장도국 후보와 같이 만들어 가겠다. 여러분의 큰 그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또한 우리가 이제 젊은 당 신생당이다. 뿌리를 호남에서부터 두고 싶다. 그 뿌리 안에 저희가 우뚝 서도록 하겠다. 그 선택의 기로에 여러분 광주시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 그 귀중한 한 표가 저희들의 또한 광주를 발전시킬 수 있다. 


여러분 광주시민 여러분, 서구 주민 여러분 저희들 최현수, 장도국 두 후보를 꼭 찍어 달라. 꼭 희망을 실어 달라. 광주에 희망이 되고 용기 있는 후보가 돼서 꼭 광주를 살리겠다. 감사하다.



◎ 장도국 광주동남을 국회의원 후보


반갑다. 광주시민 여러분 광주 동구남구 출마자 장도국이다. 오늘 여기 함께 있는 서구 최현수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우리 최현수 후보는 좌냐 우냐 이념에 갇히지 않고 반드시 의로운 정치로 우리 서구 시민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할 것이다.


친애하고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동구남구 출마자 서른셋 최연소 국회의원 후보 개혁신당 장도국이다. 공정과 상식이 사라졌고 불평등과 양극화가 심해지고 거대 양당의 갈등 속에서 정치가 실종됐다. 실종된 정치로 인하여 민생경제 위기가 찾아왔고, 공정하지 못한 출발선이 기울어짐을 넘어 뒤집혀버린 운동장에서의 경쟁으로 인해 국민의 삶이 힘들어지고 있다. 그 무엇보다 우선해서 이러한 상황에서도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버텨내고 살아가는 우리 국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해본다. 그리고 위로를 넘어 더 나은 정치로 국민의 든든한 정치인이 되겠다. 멋진 광주를 만들겠다. 


저는 지역에서 활동해 온 예술인이었다. 예술위원장의 불공정 행위를 개선하고 권익 향상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 예술인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 조성과 시민의 수준 높은 문화 향유를 위한 환경을 만들고, 대립 속에서 방향과 가치를 잃어버린 정치를 개선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국민을 섬기는 것이 아닌 개인의 영광과 권력 창출의 혈안이 되어 다투는 정치에 커다란 구멍을 내보겠다. 


저는 입으로만 말하지 않겠다. 상상으로만 말하지 않겠다. 분명한 내용과 실천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그리고 어설피 웃자라지 않게 두 발을 이곳 광주에 깊게 뿌리내리겠다. 튼튼하게 자라겠다. 제가 생각하는 개혁은 바로 이런 것이다.


그리고 신생 정당인 개혁신당이 추구해야 할 가치 역시 원칙과 상식이 지켜지고 국민을 섬기는 일이어야 한다. 광주는 그러한 개혁정신을 실천해 온 공간이다. 의향 광주와 예향 광주가 그러한 가치 위에서 만들어졌다. 한마을의 의병 활동, 학생 독립운동, 양림 정신, 5.18 민주화 운동 등 광주시민이 참여했던 지역의 역사 속에서 광주의 개혁정신을 배웠다. 그 과정 속에서 이념의 대립은 없었다. 이념을 뛰어넘는 의로움만이 존재했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사랑하는 이들과 국가를 위해 자기를 희생했던 이들의 헌신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슬럼화된 원도심 동남을의 도약을 제가 만들고야 말겠다. 오늘 이곳에서 여러분 앞에 맹세한 내용을 반드시 지키도록 하겠다. 그리고 국민을 따뜻하게 섬기겠다. 국민을 대변하는 존재이기에 목소리는 키우겠다.


남 탓하지 않겠다. 비난도 하지 않겠다. 여러분이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목소리와 실천을 해 나가겠다. 다만 포퓰리즘 정책으로 국민을 선동하는 정치에는 격렬히 저항할 것이다. 저를 뽑아주시는 한 표는 결코 사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옆에 계시는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이 반드시 국회에 입성하여 이곳 호남의 정책을 함께 펼쳐 나가 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여러분 수도권은 3당 4당이 필요하고 광주는 제2당 3당의 역사가 필요하다. 반듯한 이력은 없지만 반듯한 정치를 해나갈 저 장도국을 믿어 달라. 올해 심은 벼를 모두 수확하지 말아달라. 내년 농사를 위한 신나락, 볍씨 한 톨만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광주 정치 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사랑은 인간의 삶을 넘어서 우주의 모든 일에 영향을 주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반드시 따뜻하게 국민을 섬기면서 사랑을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겠다. 감사하다.



===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백브리핑 ===


◎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지금 보니까 광주에서 저희 젊은 후보들에 대한 지지가 굉장히 높은 것 같다. 특히 저희 개혁신당이 용기 있는 젊은 정당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정치 광주 정치의 변화를 많이 바라시는 의 호응이 굉장히 높은 것 같다. 특히 저나 이준석 대표나 호남에 대한 애정이 굉장히 깊은 걸로 잘 알려져 있는 그런 정치인들이다. 개혁신당이 호남에 대한 진정한 애정을 갖고 있는 만큼 호남의 제2당으로서 건전한 경쟁 관계를 확립해 주기를 바라시는 시민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저도 한 말씀 드리고 싶다. 저희 개혁신당 이제 시작하는 스타트업 정당이다. 저는 많은 광주전남 유권자분들께서 저희 개혁신당에 투자해 주십사. 그렇다면 광주전남이 저희 시작하는 개혁신당의 대주주가 되실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그렇다면 저도 개혁신당의 대표적인 호남 정치인으로서 호남몫 비례대표로서 광주전남의 발전을 위해서 더 큰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천하람이 호남몫 비례대표로서 큰 역할을 하기를 바라신다면은 이번에 꼭 기호 7번 개혁신당을 광주 전남에서 제2당으로 만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있다.


Q) 현안 질문인데요. 화성을 지역구 관련해서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한 자릿수가 나왔어요.

그 결과 어떻게 보세요?


A) 제가 어제 김종인 위원장님이랑 그런 얘기를 했다. 김종인 위원장님이 저한테 야 이준석 될 것 같지 그러시길래 저도 될 것 같다라고 말씀드렸다. 저는 저의 감도 감이지만 김종인 위원장님의 감을 믿는다. 김종인 위원장께서도 이준석 대표의 역전을 확신하시기 때문에 남은 선거 기간 내내 동탄의 지원유세를 하실 거라고 하신다. 


저는 그리고 지금 이준석 대표 파죽지세로 상승세인데 공영운 후보는 방어할 만한 개인기가 없다. 특히 선거는 쫓아가는 쪽보다 쫓기는 쪽이 훨씬 더 어렵기 때문에 이런 파죽지세 상승세라면 이준석 대표가 역전극을 쓸 것이라고 저희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특히 지금 저희가 듣기로는 다음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시는 분들도 공영운 후보는 너무 심한 거 아니냐 너무한 거 아니냐 이번에는 당을 떠나서 윤석열 정부를 더 정확하게 견제할 이준석에게 힘을 실어줘야 되겠다라고 하는 민심이 동탄에서 움직이는 걸로 저희 파악하고 있다. 그래서 저희는 이번에 이준석 대표가 역전극 낭보를 갖고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끝>



202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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