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수석대변인|호주 대사 임명 철회로 피의자 이종섭의 성실한 수사를 보장하라 |2024년 3월 7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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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3-16 01: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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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부와 국민의힘이 진행 중인 채상병 사건 은폐에 대한 논란은 국민들의 눈물을 자아내고 있다.
채상병 사건의 핵심 관계자들이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되는 등의 사태 이후,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호주 대사로 임명되어 해외로 빠져나가려는 시도는 더 이상 억눌릴 수 없는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문제의 핵심은 이종섭이 이미 출국금지 대상자로 지정되어 있다는 점이다. 출국금지 상태에서 대사로 임명된다 해도 출국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클린스만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처럼 재택근무를 강요받을 수밖에 없다.
디지털 노마드의 시대에는 재택근무가 흔한 일이지만, 이는 대사로서의 업무 수행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이러한 상황은 채상병 특검을 피하려는 절박한 시도에서 비롯된 촌극으로 비춰진다.
채수근 상병과 박정훈 대령에 대한 악감정이 어떤 이유에서든 존재한다면,
이를 해소하고 공정한 수사를 위해서는 정부가 신속하게 이종섭의 호주 대사 임명을 철회해야 한다.
또한, 채상병 사건 은폐의 시도를 중단하고 투명한 조사를 진행해야 국민들에게 신뢰를 전할 수 있을 것이다.
정부는 국민의 안전과 공정한 법 집행을 위해 피의자인 이종섭에 대한 성실한 수사를 보장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호주 대사 임명의 취소와 함께 채상병 사건의 진상규명에 전념해야 할 것이다.
2024. 3. 7.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허 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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