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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주이삭 상근부대변인| ‘1일 1예찬’, 대체 장예찬의 연예인에 대한 성적 모욕과 동물학살의 맥락은 무엇인가?| 2024년 3월…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092

작성일2024-03-16 0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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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5.18망언을 한 도태우에 대한 공천을 재검토 한다고 밝혔다. 환영할 일이다. 

하지만 장예찬 후보에 대한 공천은 유지한다면서 황당한 이유를 들었다.

난교 발언에 대해서는 ‘부적절하지만 맥락 명확하다면 그 판단은 유권자에게 맡겨야 될 부분’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연예인들을 등장시키며 성적으로 모욕을 준 것과 동물병원에 불을 질러서 동물들을 다 죽여버리고 싶다는 발언의 맥락은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연예인들을 어떤 맥락에서 성적으로 모욕해도 된다는 것인가. 어떤 맥락에서 동물병원에 방화하고 동물들을 학살해도 된다는 것인가? 

그 명확하다는 맥락이 무엇인지 우리는 알 수가 없다.

다시 한 번 이 물음들에 답할 수 없다면 국민의힘은 장예찬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해야 한다.

장예찬 후보도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교양 없고 거친 사람들, 감정 기복이 심한 운전자들, 미친놈이 설계한 시내 도로, 말로만 잘해준다는 회센터 이모들, 막살아도 될 것 같은 무책임한 기분이 드는 곳”

이라며 본인이 표현한 부산을 이제는 떠나줬으면 한다.


2024. 3. 12.

개혁신당 상근부대변인 주 이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