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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이재랑 부대변인| ‘1일 1예찬’,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사람” 입 찢고 싶다던 장예찬, 본인 얘기인가| 2024년 3월 1…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167

작성일2024-03-16 0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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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후보를 파면 팔수록 망언들이 화수분처럼 튀어나온다. 

‘동물병원에 불 지르고 싶다’, ‘난교 예찬’, ‘부산 주민 비하’ 등 망언꺼리가 한둘이 아니다. 

그러나 장예찬 후보는 SNS에 사과문 하나로 그 모든 망언들을 눙치려 한다.

과거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사람들 입을 찢어버리고 싶다”고 했던 장예찬은 다른 장예찬인가? 가히 ‘조적조’에 이은 ‘장적장’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장예찬 후보에게 필요한 것은 과거에 자신이 했던 망언에 책임을 지고 후보직에서 사퇴하는 것이다. 

그것이 과거 장예찬에게 현재 장예찬의 입이 찢기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용서가 우리 사회를 망쳤다”던 과거 장예찬 후보의 발언처럼, 망언을 남발하며 그에 대해 최소한의 반성도 없는 후보에 대한 너무 쉬운 용서가 남발되면 안 된다. 

과거가 어떻든 그에 책임지지도 않고 그저 권력에 줄서기만 잘하면 뱃지달 수 있다는 교훈이 우리 사회에 전파되어서는 안 된다. 

망언 화수분 장예찬 후보는 응분의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


2024. 3. 13.

개혁신당 부대변인 이 재 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