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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곽대중 대변인|국민의힘의 ‘다양성’을 서울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겠습니다.|2024년 3월 14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156

작성일2024-03-16 0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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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막장 공천의 끝은 어디입니까. 급기야 “서울 시민의 교양 수준은 일본인 발톱의 때만큼도 따라갈 수 없다”는 후보를 공천했습니다.

이 후보의 망언과 기행은 한두 번이 아닙니다.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사람들 입을 찢어버리고 싶다”고 했고, 

“용서가 우리 사회를 망쳤다”고 했고, 연예인을 성적 대상으로 삼아 포르노 소설을 썼고, 

“난교를 즐겨도 직무에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고 했습니다. 

“동물병원을 폭파시키고 싶다”, “지구상의 모든 동물이 사라졌으면 좋겠다”고도 했습니다.

이것이 젊은 날의 치기로 인한 일회성 실수입니까? 대한민국의 어떤 젊은이도 이런 식으로 이상하진 않습니다.

국민의힘은 “5.18을 학살로 규정하는 것은 허구적 신화”라는 후보도 공천했습니다. 그런 후보가 문제없다며 “다양성을 중시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의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이번 총선 기간 내내 “서울 시민의 교양 수준은 일본인 발톱의 때만큼도 따라갈 수 없다”는 국민의힘 후보의 SNS 문구를 현수막으로 크게 내걸고, 

그 놀라운 다양성을 서울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의 다양성은 국민께서 투표로 평가해주실 것입니다.


2024. 3. 14.

개혁신당 대변인 곽 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