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삭 상근부대변인|지역 후보 밀어내며 카메라 앞에 서는 한동훈 위원장에게 묻는다|2024년 3월 14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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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3-16 01: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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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대표가 벤치에서 쉬던 주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벤치에 올라가 손을 흔들던 모습을 기억한다.
당시 벤치에서 휴식을 즐기는 주민은 자리에서 쫓겨나는 모습을 보며, 국민의 편의보다 자신의 유세가 중요했던 이재명 대표를 많은 국민이 비판했다.
그러면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에게 묻는다. 여당의 선거승리를 위한 구원투수로 나왔다는 한동훈 위원장께선 그때의 이재명 후보를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정당의 정책과 정당이 추천한 인물에 대한 논의보단 거대양당은 현재 당대표를 필두로 한 이미지 선거를 치르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여기에 한 위원장은 지역 후보가 연단에 같이 올라오려는 것을 밀어내고 혼자만 카메라 앞에 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히 ‘나르시시즘의 끝’이다. 양당 대표들이 얼마나 자신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면 국민을 밀어내고, 지역 후보를 치워버리며 연단에 서는가?
한동훈이나 이재명이나 ‘말로만 국민’, ‘말로만 지역발전’을 외치는 것임을 입증하는 셈이다.
개혁신당은 어려운 길이지만 진짜 국민과 지역을 위한 정치가 무엇인지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국민 여러분께 다가가겠다.
2024. 3. 14.
개혁신당 상근부대변인 주 이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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