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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주이삭 상근부대변인| ‘1일 1예찬’, 장예찬과 한동훈은 한 몸인가?|2024년 3월 15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700

작성일2024-03-16 0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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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을 통해서 하루, 아니 몇 시간마다 장예찬의 과거 망언들이 쏟아지고 있다.

어제 언론보도를 통해서도 대마초를 파는 네덜란드가 반전미가 있어 사랑스럽다는 둥, 

차 안에 소중한 자녀가 있다는 차량용 스티커를 두고 ‘지능 미달 증명’을 했다는 더 많은 과거 망언이 국민에게 전달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어제 한동훈 위원장이 부산에 찾아가 장예찬을 비롯한 부산 출마자들을 거론하며 ”이들을 선택하면 자신을 선택하는 게 된다“고 주장했다. 

’부산 비하 발언‘을 서슴 없이 배설해낸 후보를 부산에서 옹호한 것이다.

장예찬은 곧 한동훈. 즉, 마치 “나는 오늘부터 장예찬과 한 몸이오. 

장예찬에 대한 공격은 곧 나를 향한 공격으로 간주한다“는 식의 밈이 생각나는 발언이다.

이쯤에서 한가지 궁금해진다. 한동훈 위원장은 ‘마약과의 전쟁’을 말하는데 장예찬은 대마초 처벌 완화를 말했다. 

둘이 한 몸이라면 어느 장단에 맞춰드려야 하는 것인가?

부산시민 비하뿐만 아니라 서울시민의 교양수준이 일본인 발톱의 때보다 못하다며 서울시민도 비하한 장예찬이다.

한동훈 위원장이 정말로 ‘장예찬을 선택하는 것이 자신을 선택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면, 

난교를 예찬하고 마약을 파는 모습은 ’사랑스럽다‘면서 

아이를 지키려는 부모의 마음은 ’지능 미달‘이라 생각하며 살아온 ’망언 제조기‘ 장예찬을 끝까지 수호하시기 바란다.

국민은 ’조국 수호‘와 더불어 ’예찬 수호‘를 다가오는 총선에서 심판하실 것이다.
 

2024. 3. 15.

개혁신당 상근부대변인 주 이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