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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곽대중 대변인|위헌정당 국민의미래, 대한민국의 치욕입니다|2024년 3월 15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497

작성일2024-03-16 0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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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현역 국회의원 8명을 제명해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로 보냈습니다. 세상 부끄러운 일입니다. 

민주 국가에서, 자기 당 소속 국회의원을 스스로 제명해, 의원을 꿔준 행위입니다. 여기가 중국입니까, 북한입니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또 한 번 치욕의 오물통에 빠진 날입니다.

위성정당이 아니라 위헌정당입니다.

22대 총선이 끝나자마자 저희 개혁신당은 거대 양당이 만든 비례대표 전용 위성정당들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해산 심판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국민과 함께 항거할 것입니다. 청구권을 가진 정부에서는 그 정당한 요구에 반드시 응해야 할 것입니다.

어차피 해산될 정당에 국민이 투표해 사표가 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선출할 수 있을 만큼 지지율을 확보한 정당 가운데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은 정당은 저희 개혁신당밖에 없습니다. 

기괴하게도 특정 개인의 이름을 앞세운 짝퉁 사이비정당 또한 아닙니다.

국민 여러분. 지역구도 비례대표도 저희 개혁신당에 투표하시면 됩니다. 무너진 민주주의와 헌법정신을 바로 잡겠습니다.


2024. 3. 15.

개혁신당 대변인 곽 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