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삭 상근부대변인 | 류삼영 후보님 채상병은 사람의 이름이 아닙니다|2024년 3월 1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213
작성일2024-03-18 11: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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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삼영 후보가 자신의 SNS에 채상병 일병 사건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적었습니다.
이후에 뭔가 이상하다는 보고를 받았는지 급하게 ‘채상병 일병’을 ‘채상병 상병’으로 바꾼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채상병은 고인이 되신 채수근 상병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류삼영 후보님, 채상병 상병은 뭡니까? ‘유상무 상무상’ 같은 건가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걸 어떻게 잊지 않겠다 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에게는 채상병 사건마저 윤석열 정부를 공격하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까?
채상병 사건처럼 국가의 중차대한 일은 후보님처럼 진정성 없이 급하게 관심을 갖는다고 해결될 수 없습니다.
개혁신당이 굳이 이렇게 논평을 내는 이유는 국민의힘이 이런 잘못을 감히 입 밖에 꺼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상대후보인 나경원 후보가 류삼영 후보의 채상병 모욕을 인지하더라도 지적할 용기가 없을 것입니다. 국민의힘에게 채상병 사건은 어떻게든 은폐해야 할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채상병 사건의 죽음과 박정훈 대령의 억울함은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정부에 대한 공격만을 위한 거짓관심을 보이고, 다른 한쪽에서는 어떻게든 은폐하려고 할 때, 개혁신당은 양극단의 정파적 이익에 매몰되지 않고 진실과 정의만을 쫓겠습니다.
개혁신당은 고(故) 채수근 상병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밝혀 박정훈 대령과 같은 분들의 억울함이 풀릴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할 것을 약속합니다.
2024. 3. 18.
개혁신당 상근부대변인 주 이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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