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대중 대변인 |국민을 협박한 대통령실 ‘깡패 수석’, 즉각 경질하십시오| 2024년 3월 1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236
작성일2024-03-18 11:03:34
본문
누군가 당신에게 칼자국이 가득한 팔뚝을 드러내 보이며 “살고 싶어?” 묻는다면 그건 협박입니까, 아닙니까. 검사 출신 대통령께서 말씀해보십시오.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라는 사람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입에도 담기 힘든 망언을 일삼았습니다.
1980년대에 어느 신문사 기자가 정권에 밉보였다가 회칼 테러를 당했던 사건을 언급한 것입니다.
요즘엔 동네 건달도 이런 식의 저급한 협박을 하지는 않습니다.
오늘 대통령실은 대변인 명의로 “대통령실은 특정 현안과 관련해 언론사 관계자를 상대로 어떤 강압 내지 압력도 행사해 본 적 없고,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황상무 수석의 발언은 강압이나 압력이 아니라는 말입니까. 아니면 황 수석이 만난 기자들은 언론사 관계자가 아니라는 뜻입니까.
‘깡패 수석’ 황상무 수석 즉시 경질하십시오. 대통령이 직접 국민 앞에 나서서 사과하십시오. 언론을 겁박한 것이 아니라 국민을 겁박한 것입니다.
2024. 3. 18.
개혁신당 대변인 곽 대 중
- 이전글이재랑 부대변인| 용혜인 6번, 정당팔이 소녀의 재림 시도는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 |2024년 3월 18일 개혁신당공보국2024-03-18 14:20:47
- 다음글주이삭 상근부대변인 | 류삼영 후보님 채상병은 사람의 이름이 아닙니다|2024년 3월 18일 개혁신당공보국2024-03-18 11:2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