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논평 · 브리핑

주이삭 상근부대변인 |‘양두구육’ 한동훈 위원장은 ‘윤심’인지 ‘민심’인지 선택하라|2024년 3월 1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190

작성일2024-03-18 14:03:45

본문

국민의힘 인사들이 윤석열 정부에 이종섭 대사의 소환을 요구했다가 ‘입틀막’ 당하고 있다. 


특히 한동훈 위원장은 매일 전국을 돌고, 셀카를 찍으며 올려놓은 지지율을 이종섭의 도주로 날리게 되자, 

대통령에게 울며 겨자 먹기로 한 마디 해봤는데 단칼에 거절당한 것이다.


한동훈 위원장이 아무런 권한 없는 ‘얼굴마담’일 뿐이라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국민의힘은 한동훈이란 얼굴을 내걸었지만, 실체를 까보면 윤석열이 나온다는 것. 

우리는 이를 양의 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판다고 하여 ‘양두구육’이라 한다.


사실 한동훈 위원장은 채상병 사건의 진실을 요구하는 해병대 예비역들의 목소리를 기를 쓰고 듣지 않으려 했다. 

본질이 대통령의 현 입장과 다르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한동훈 위원장은 ‘윤심’인가? 아니면 ‘민심’인가? 어떤 선택이든 지난번처럼 ‘약속대련’하듯 적당히 넘어갈 생각은 하지 않길 바란다.


우리 개혁신당은 ‘민심’을 택했다. 그렇기에 한동훈 위원장의 국민을 위한 현명한 선택을 기대한다.


2024. 3. 18.


개혁신당 상근부대변인 주 이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