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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이재랑 부대변인 |북한의 자해적 도발 행위, 강력히 규탄한다| 2024년 3월 1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195

작성일2024-03-18 1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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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다가오니 북이 또다시 도발을 재개하고 있다.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안정을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적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강경 일변도의 군사 도발 행위는 북한을 국제 사회에서 더욱 고립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북한 주민들의 안전 역시 위협하는 것이다. 

김정은 정권의 자해적 도발 행위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북의 도발로 인해 누구보다도 위협을 느끼며 대응 태세를 취하고 있을 우리 군 장병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 

이렇게 북이 도발할 때면 보통 보수는 ‘굳건한 안보태세’를, 진보는 ‘평화’를 이야기한다. 

그러나 위기의 시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군 장병들의 안위이다. 


군 장병들의 노고와 고충을 당연히 여겨서는 안 된다. 

‘굳건한 안보’도,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도 결국 군 장병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할 수 있다. 

이 원칙을 잊었을 때 마주하게 된 비극이 바로 ‘채 상병 사건’이었다. 

군 장병의 생명을 가벼이 여기는 윤석열 정권은 튼튼한 안보를 입에 담을 자격도 없다. 


개혁신당은 ‘굳건한 안보’와 ‘평화’란 결국 군 장병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원칙을 견지하며, 

우리 군 장병들의 안위를 위협하는 대내외적인 문제들과 의연히 싸워나갈 것이다.



2024. 3. 18.


개혁신당 부대변인 이 재 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