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논평 · 브리핑

허은아 수석대변인|‘몰빵론’보다 중요한 것은 ‘감방론’이다|2024년 3월 19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173

작성일2024-03-19 15:03:44

본문

더불어민주당이 연일 ‘몰빵론’을 펼치고 있다. 지역은 민주당, 비례는 조국이라 하는 ‘지민비조’에 맞대응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재명-조국 대표가 몰빵론을 둘러싸고 옥신각신 하는 사이 더 대두되고 있는 것이 바로 ‘감방론’이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조국 대표를 포함해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순번 앞 순위 10명 중 4명이 수사를 받고 있거나 재판이 진행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역구보다 서초동 법원을 더 자주 찾고 있다. 

때문에 국민들은 선거가 끝나고 과연 이재명-조국은 어떤 감방으로 가게 될지, 얼마나 오래 가게 될지, 보궐 선거는 언제 치러질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재명-조국 두 대표는 감방론에 어떤 입장인지 밝혀야 한다. 임기도 못 채우고 감방에 가게 될 사람들을 후보자로 내세우는 것은 유권자에 대한 기망이다.


2024. 3. 19.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허 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