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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주이삭 상근부대변인| ‘586 장예찬’ 양문석은 사퇴하라|2024년 3월 20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189

작성일2024-03-20 13: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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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을 지저분하고 장난질 잘하는 동네”라 비하한 양문석 후보의 과거 막말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자신이 출마한 지역을 비하하는 수준이나 과거 막말 수준이 가히 ‘예찬스럽다’고 할 수 있다. 


장예찬이 성장하면 딱 양문석의 모습 아니겠는가? 이렇듯 정봉주부터 이어지는 더불어민주당의 ‘장예찬’스러운 공천이 선거를 어지럽히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도덕성이 땅에 떨어진 원흉은 당대표인 이재명에게 있다. 결격사유를 가진 모든 후보자들이 이재명을 방탄 삼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양문석의 막말도 이재명 대표의 그것과 비교하면 귀여운 수준이다. 

어디서 이런 후보자들을 발굴해서 국민 앞에 내놓는 건지, 그리고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정치가 이래서는 안 된다.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정치혐오를 조장하지 말고 ‘586 장예찬’ 양문석을 즉각 사퇴시켜야 한다. 

우리 국민들은 막말과 망언 없는 정치를 경험할 자격이 충분하다.



2024. 3. 20.


개혁신당 상근부대변인 주 이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