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대중 대변인| 2차 가해, 성누리당...거대 양당은 다르지 않습니다| 2024년 3월 22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096
작성일2024-03-22 10:03:15
본문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해 논란이 일었던 더불어민주당 조수진 후보가 결국 사퇴했습니다.
변호사가 피의자를 법률적으로 변호하는 행위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닙니다. 사태의 핵심은 조수진 변호사가 피해자를 2차 가해했다는 점에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성범죄 피해자 2차 가해는 일종의 DNA 아닌가 싶습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범죄에도 피해자를 모욕하며 집단 2차 가해를 서슴지 않던 정당입니다.
거기에는 이른바 여성운동을 했다는 정치인도 여럿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국민의힘이라고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얼마 전까지도 국민이 '성누리당'이란 별칭으로 부르던 정당입니다.
최근에는 여성 연예인을 성적 욕망의 대상으로 삼아 저급한 소설을 쓰던 사람을 대통령 측근이란 이유로 부산에 공천했던 정당입니다.
개혁신당만이 이 모든 구태에서 벗어난 젊은 인재들로 가득한 정당입니다.
거대 양당이 과거를 앞세워 초록이 동색임을 다툴 때, 개혁신당은 미래의 대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2024. 3. 22.
개혁신당 대변인 곽 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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