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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주이삭 상근부대변인|끝까지 박용진 내치려는 이재명 대표의 잔혹성을 목도하며|2024년 3월 22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126

작성일2024-03-22 1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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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변호한 조수진이 어제밤 사퇴했다.
그럼에도 안규백 공관위원장은 오전 라디오 방송에서 조수진이 사퇴했어도 박용진이 아닌 전략공천을 할 것이라는 말을 했다.
해당 지역구 현역 의원에 처음 경선에 차점자, 조수진이 후보가 된 전략경선의 두 후보 중 하나였음에도 다른 공천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선거를 앞둔 민주당의 공천에서 이재명 대표의 잔혹성의 끝이 바로 박용진 공천 배제이다.
박용진 의원을 이재명의 차기 대선 경쟁자로 보는 것이 아닌 이상 이런 일은 벌어질 수 없는 것이다.
국민은 열성 지지자들과 달리 ‘조금박해’와 같은 확고한 정치철학으로 소신 있게 정치하는 사람을 응원한다.
개혁신당은 국민의 시각에서 정치하는 집단으로서, 이번 총선에서 국민 눈치 보지 않는 정치권을 심판하는 세력으로 일하겠다.





2024. 3. 22.




개혁신당 상근부대변인 주 이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