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논평 · 브리핑

정인성 선대위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의 실정이 '이-조-송 피의자연대’의 면죄부가 될 수 없습니다|2024년 3월 22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162

작성일2024-03-22 14:03:16

본문

윤석열 정부의 실정으로 ‘정부 심판론’이 대두되면서 윤석열 때리기가 국민 스포츠가 되고 있습니다. 

누가 더 강하게 비난하는지, 누가 더 강하게 심판하는지 경쟁이 붙다보니 이제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역 인사들을 모두 사형시키겠다는 공약까지 등장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심판을 외치는 자들 모두 윤석열 정부 탄생의 1등 공신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으로부터 행정권력과 180석의 입법권력을 몰빵 받았음에도 민생을 등한시 하다 윤석열이라는 괴물을 탄생시켰습니다. 

그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 갈라져 나와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소나무당의 대표를 맡고 있는 것입니다.

빈 수레가 요란합니다. 이재명, 조국, 송영길로는 윤석열을 심판할 수 없다는 것은 이미 입증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이렇게 시끄러운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여론이 안 좋아질수록 본인들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관심을 덮을 수 있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실정이 ‘이-조-송 피의자연대’의 면죄부가 될 수 없습니다. 이들이 걱정해야 할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만큼이나 본인들의 임기와 형량이 될 것입니다. 

‘3년은 너무 길다’는 말을 판사님 앞에서 하게 될 이들에게 국민 여러분들이 속지 않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24. 3. 22.

개혁신당 선대위 대변인 정 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