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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이재랑 선대위 대변인 | “신한일전” 이재명·“종북 주류” 한동훈, 편가르기 없인 정치 못하는 양당의 못된 습성|2024년 3…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108

작성일2024-03-22 14:03:49

본문

총선이 임박하니 양당의 편가르기 작태가 더욱 심해졌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신한일전”임을 강조하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종북 세력이 우리 사회 주류를 장악”할 거라며 종북몰이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하여 ‘친일파’일 수 없고, 국민의힘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하여 ‘종북 세력’일 수 없습니다. 

그러나 국민 과반을 악마화하는 못된 습성을 거대 양당은 전혀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런 못된 정치를 가속화하여 사회 분열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의 상대 악마화 정치가 결국 무고한 자영업자에게 ‘친일’ 낙인까지 찍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미래 얘기는 하나없이 ‘잔당을 청산하자’는 식의 과거에 매몰된 정치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거대 양당이 우리 사회에 남기는 해악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 해악만 남기는 거대 양당, 퇴출당해야 합니다. 건강한 논쟁으로 우리 사회의 공리를 도출해 나가는 상식적인 정치가 이제 자리 잡아야 합니다. 

개혁신당은 거대 양당의 못된 습성을 끊어내고 건강하고 상식적인 정치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이번 총선에 임하겠습니다.



2024. 3. 22.


개혁신당 선대위 대변인 이 재 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