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 브리핑

제3지대 정당 지지세가 높지 않아 제3지대의 전망을 어둡게 보는 언론보도와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되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를 동시 비토하는 심판론이 조국혁신당의 지지세로 연결된다는 분석도 존재한다고 한다.
직전 대선의 양당 후보 모두를 비토하면서도 조국혁신당으로 향한 지지세는 엄밀히 말하면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층이 ‘상대적’으로 지금의 민주당보다 나은 대안이라 보고 ‘자체 분열’한 것일 뿐이다.
일반 국민들께서는 이렇게 어지러운 정치 상황임에도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꼼꼼하게 정치세력을 확인하실 것이다.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차악’을 뽑을지, 아니면 ‘확실한 정답’을 택할 것인지 말이다.



분명 이번 총선은 지금의 윤석열 정부와 여당의 안하무인격 태도를 심판하는 선거이다. 

하지만 직전까지 무능한 정권을 이끌었던 민주당, 그리고 범죄 혐의자로 가득 채워진 후보군의 조국혁신당이 국민께는 대안이 될 수 없다.



반면 개혁신당은 정치·경제·사회개혁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세력이자 전문성 있는 인사, 그리고 젊고 개혁적인 정치인들을 배치한 정치세력이다.
국민께 간절히 호소드린다. 더 이상 차악을 뽑는 선거를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이다.
국민께서 국회에 심어두는 ‘씨앗’으로 여기고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개혁신당은 무도한 정권과 정치를 방탄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들 속에서 당당히 국민의 입장을 대변할 것이다.
개혁신당은 ‘확실한 정답’으로 다가오는 선거일에 유권자의 선택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24. 3. 23.



개혁신당 선대위 대변인 주 이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