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욱 선대위 대변인 |본인조차 찍을 수 없는 후보가 유권자에게 표를 달라고 할 수 있습니까?|2024년 3월 23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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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3-23 1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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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을 현역 박용진 의원을 기어코 밀어내고 후보등록일 마지막날 벼락공천을 받은 민주당 한민수 후보가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최소한의 예의인 주소지 변경조차 하지 않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송파구민 한민수 후보는 ‘길에서 뱃지 주었다던’ 공천 포기자 조수진 변호사를 넘어 의원 뱃지는
유권자가 달아주는 것이 아니라 이재명 대표가 달아주는 것이라는 민주당의 뻔뻔함과 오만함을 보여주는 대표 후보가 되었습니다.
‘정권안정론’을 내세우는 법률전문가 한동훈 위원장의 국민의힘은 공직선거법조차 이해하지 못해 후보등록일 직전에야 지역구 의원들을 탈당시켜 위성정당으로 보내는 촌극을 벌이더니,
‘정권심판론’을 앞세우는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은 출마의 ABC조차 모르는 후보를 공천하는 아마추어 야당임을 스스로 증명한 셈입니다.
거대양당은 이번 4.10 총선을 무도한 정권과 무모한 야당 사이의 선택으로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내세우는 ‘정권안정론’과 ‘정권심판론’만으로는 극한대결의 국회, 아마추어들이 판치는 국회를 피할 수 없습니다.
개혁신당은 그 존재만으로도 국회와 대한민국 정치를 한걸음 더 나아가게 할 수 있습니다.
정치를 바꾸는 투표는 개혁신당에게 있습니다.
2024. 3. 23.
개혁신당 선대위 대변인 조 현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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